작성자 | 투견(레이너특공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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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12-29 11:58:27 KST | 조회 | 128 |
제목 |
스1에서 더이상 숨막히는 러커 조이기가 안 나온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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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흉악한 레어 삼발이 테크도 안 나온게 3.3 혁명을 기점으로 안 나오게 된 거. 사실 김택용이 프로토스에 비수류를 보급한 이후로부터는 러커로 조이고 히드라로 옵저버만 끊는 플레이도, 레어의 삼지창도 안 나온게 김택용의 비수류 덕분이었는데 사실 김택용의 3.3 혁명 그 이전의 프로토스들은 걍 커세어는 1~2기 뽑고 더 이상 필요없는 유닛으로 생각했고 그렇게 치부해왔지만 김택용의 비수류가 유행하면서 프로토스들이 기본적으로 커세어를 6~8씩까지는 보유하게 되면서 저그가 그전에 프로토스를 가지고 농락했던 러커 조이기나 레어 삼지창 플레이가 더이상 먹혀들지 않게 된 거죠.
이것만으로도 김택용은 프로토스에 엄청난 업적을 남긴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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