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1 저프전의 역사

하드코어 질럿러쉬, 막으면 저그승 못막으면 토스승. 이때 본진 2해쳐리가 유행함

1겟으로 신나게 털리던 토스가 연구하던 제련더블이 정석화(이때쯤 강민의 커세어 리버가 있었던거로 기억)

마레기를 위시한 소울류 저그들에게 토스들이 신나게 털리면서 노하우가 축적됨

그 노하우가 3.3 혁명에서 김택용의 비수류로 폭발

이후 한동안 토스의 반란 수준으로 오히려 토스가 저그를 능가하는 승률을 보임

하지만 사우론 저그의 등장으로 비수류 파해

이에 토스는 사우론 저그를 저격하기 위해 빠른 발질 올인 등으로 엄할을 맞춤

근데 심시티를 극한으로 이용하는 네오 사우론 저그의 개발로 다시 저그 우세로 돌변

이에 토스는 빠른 한방 보유 등으로 나름대로 해법을 찾으며 리그 종반즈음에는 4.5할정도까지 쫒아옴

스1 토스도 저그를 아예 못이기는 수준은 절대 아니었음

물론 아에 못이길 정도는 아니었지. 헌데 분명 불리했던것도 사실이었고.

님 말대로 말도 안돼는 버프 할정도는 아니라고요

그렇다면 광전사 한타화가 좀 말도 안되었다면 어딜 어떻게 건드렸냐 싶었음??? 뭐 이미 다 지난 스타1이긴 하지만 그래도 지금 회상해본다면요.

건드리는순간 3종족밸 다무너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