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STX 토스들 중에

변현제가 제일 잘될줄 알았음 ㅋ  스1때부터 뭔가 싹이 보였었고. 저그전 잘하고 스타일리쉬한 경기도 많이 보여줘서

스2에 와서도 그럭저럭 잘 적응하는가 싶었는데 ㅋㅋ  나이도 어린 선수였고 해서 더 잘할줄 알았는데

의외로 백동준이 포텐을 터뜨려버림 ㅋㅋ

제일먼저 빛을 본건 프로릭 다승왕 먹었던 조성호 그다음 백동준이 빵터지고 변현제는 ㅠ

근데 또 이게 당연하다 싶은게 12-13 프로리그 경기중에서도 변현제 경기는 맘 편히 본 경기가 하나도 없었던거 같은.. 이겨도 불안하고 져도 불안한 항상 아슬아슬한 경기력이었던거 같은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