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무도 허영무지만

윤용태가 저기 있는게 너무 아쉬움..

그래도 나름 올드 게이머인데도 프로리그에서 기여한 바도 크고

경기력도 나쁘지 않다 생각했고 본인도 스투에 애정이 남아있다고 했었는데..

딴건몰라도 12-13 시즌 프로리그 우승팀 준우승팀 선수들은 진짜 안아까운 선수가 없는듯

팀들이 해체한게 천추의 한일뿐 ㅠㅠ

글쵸 ㅠㅠ 웅진 김명운윤용태는 확실히 좀 더 할수있었을텐데 ㅋㅋ

변현제 선수도 많이 안타까움

웅진선수 STX선수는 진짜 안아까운 선수가 없죠 윤용태, 김명운, 변현제, 김성현, 신재욱 등등...

그중에서도 특히 윤용태 선수가 아쉬운 이유는 스투 선수생활이 끝난후에도 여전히 게임에 대한 미련을 인터뷰에서 보였다는 점에서 ㅠㅠㅠ 다른팀에서 좀 데려가지..

ㄴ 어제 조지명식떄도 많은 아쉬움을 보이시더라고요 ㅠㅠ 안타까움.. 지금의 김준호가 스1떄 윤용태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