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종족의 역할

저 저급니다.

밸런스는 황밸입니다.

테란 : 주인공! 어떻게든 버티고 살아남아서 역전해라!

저그 : 악당! 어떻게든 상대방을 괴롭히고 한방에 이기진 마라!

플토 : 초월적 존재! 어떻게든 상대방에게 공포감을 주고 긴 싸움을 끝내라!

이런 설계 콘셉에 따라 만들어진 종족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각 종족의 역활에 따라 그속에서 취할 수 있는 재미가 다르다고 생각하는거죠.

이렇게 서로 다른 느낌을 구현할수 있어야 진정 3종족을 만든 의미가 있는것이고요.

어제 밤에 저그가 너무 흔들고 굳이기 들어간다는 글에 제가 저그는 한방에 끝낼수가 없기때문에

그렇게 한다고 댓글을 달아서 여러 저그분들의 공감을 샀었는데요.

그렇다고 해서 저그가 약하다는 의미는 아니였습니다.

저그는 저그의 역할에 충실하고 그로써 재미를 느끼면 되는것이죠.

비록 타 종족처럼 한번 싸움에 경기를 이길순 없지만, 세번 네번 싸워서 이기는 과정을 즐겼으면 한다는것이죠.

그렇게 게임을 다채롭게 만드는게 저그의 역할이고 숙명이니까요.

랜덤고수분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역활>역할

ㄴ 수정하였습니다. ㅜㅜ

나약한 테란을 저그와 토스가 괴롭히는 이야기

실제

테란:어떻게든 괴롭히고 괴롭혀서 멘탈부셔라!
저그:어떻게든 맞고 맞다가 멘붕해서 종변해라!
토수:이하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