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호는 코치말 안듣고 자기 하고 싶은데로 하나 보다.

박지수가 메카닉으로 쳐발르는것을 봤는데도 그걸 안하네. 친절하게 대회 리플도 있구만.

 자존심을 버려야 올라갈것 같은데 스2는 우승자가 바로 다음 대회 라운드 떨어지는게 익숙할 정도로 빌드 저격이 쉬운데.

박지수는 메카닉도 메카닉인데 본인 스타일 자체가 너무 특이해서 이승현이 말린감도 있지않나..

엄청난 메막이여서 메카닉을 안하는 거라고 보기에는 메카닉 해서 이긴 경기 의외로 많은데.

그냥 고집인듯

내가 갓이야 자부심 때문에 류원코치 말은 든겠지만 한귀로 흘리겠지.

그걸 이승현이 보완을 안했을꺼라는 생각이....

모르는거죠, 이승현도 그걸 대비해서 계속 매카닉 대비만 열심히 하다왔는데 뜬금없이 바이오닉으로 나와서 좀 당황스러운 눈치였는데, 사실 오히려 그렇게 이영호선수가 의표는 잘 찔렀다고 봐요. 바이오닉 대응은 상대적으로 안하고왔을테니.. 근데 이승현선수가 연습을 안했다곤 해도 기본기가 워낙 좋은선수라 ㄷㄷ

근데 글제목이 이상한데..

코치말 안들었다는 근거가없음

자존심이라기보단 이영호는 자기가 연습한 것만 딱 보여주는 스타일임...자기가 메카닉을 즐겨 보여줬지만 내가 연습실에서 바이오닉만 했다면 그게 더 위험부담이 적다고 보는 거죠...근데 이게 웬걸? 이승현은 뮤링링장인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