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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12-14 19:30:39 KST | 조회 | 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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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가 스1과 스2의재미가 갈리는 부분을 잘 지적해준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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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침현상과 화면얘기가 계속 나온 이유도 스2의 게임의 재미를 지적할때 한방싸움으로 게임이 끝난다 라는 말부터 시작해서
소규모 국지전이 아쉽다 라는 얘기가 나오고
현재 게임의 전개를 바꿔보기 위해 뭉침현상 얘기가 계속 나온걸로 아는데 이번에 dk가 밝힌 그 이유는
밑의 스1과 스2비교인터뷰 에서도 나와있듯이
스타1과 2를 비교하면 인구수는 200으로 같지만 실제 게임에서는 100에서 200까지 가는 시간에서 스타2 쪽이 길다고 느껴진다. 중반 한타에서 밀리면 경기가 끝나는 것 때문에 수비적인 경향이 있는 것 같은데? 또, 인구 제한을 늘릴 생각은 없나?
회사 내에서도 브루드워와 스타2의 비교를 많이 한다. 브루드워에서는 인구수가 적은 유닛들이 잦은 교전을 벌이는 형태고, 스타2는 교전이 대부분 견제를 통해 이뤄지고 직접적인 한타 싸움은 적은 편이다. 이는 두 게임이 다른 컨트롤 그룹과 AI를 가지고 있어서인데, 스타1에서는 한 부대가 12마리까지였고 AI가 다소 떨어졌다. 하지만 스타2에서는 컨트롤 그룹이 커지고, AI도 좋아져서 길을 못 찾고 헤매는 유닛을 일일이 컨트롤 해주는 불편함이 없어졌다. 스타1 같은 경기 양상을 위해 굳이 불편함을 되돌릴 필요는 없다고 본다.
인구수를 300으로 늘리는 것도 시도는 해봤는데, 인구수가 낮을 때는 견제가 많았지만, 인구 150부터는 언급된 것처럼 경기가 늘어지는 모습이었다. 또한, 인구 제한이 늘어나면 4:4 같이 다수가 참여하는 경기에서 성능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어서 당장 늘릴 계획은 없다.
ai성능 문제가 크다는걸로 나오네요
이제 여기서 의견이 갈리는 부분을 지적하면
스1식의 적은 유닛들이 잦은교전의 형태 많은 정면싸움vs스2식의 견제위주 적은 정면싸움
뭐가 더 재밌냐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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