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정하고 e스포츠로 게임을 만드는게 문제아닌가?

정작 게이머는 유저들중에 0.00001%밖에 안되는데.. 모든걸 그들에게 맞춰서 게임을 만들고 있는게 정상인건가 싶음.

 

물런 밸런스 부분이야 대회나 게이머들에 맞춰서 패치를 하는게 맞겠지만 게임의 전체적인 라인이나 유닛추가등등 모든게

 

게이머들에게 맞춰져 있는느낌임. e스포츠의 흥미를 위해 다이나믹하고 어렵고 복잡한 유닛과 컨트롤들 난잡한 마법들이 추가되고

 

있는추세이고 공유에서도 또다른 마법유닛추가와 기존유닛을 더 복잡하게 만들 예정인듯.

 

과연 신규유저가 스타2라는 게임을 할 엄두가 날까? 정말 게임이 잘못된 방향으로만 가는것 같아서 너무 안타까움..

 

제 불만이 이겁니다. 프로게이머들만을 위한 게임을 만드는거....

전 재밌기만한데... 그리고 게이머 1%는될걸요 ?

재미없었으면 진즉 접엇져 ㅋㅋ

스2는 태생이 이스포츠 전용 게임이라서 그런듯. 유저 맞춰서 게임 할려면 와우나 하스스톤 디아블로 같은걸 하면 되니까. 특히 와우. 이건 프로게이머가 아니라 유저에 맞춰서 하니까... 문젠 그것도 pvper 냐 pveer 냐에 따라 다르지만. 특히 한국은 보는 게이머층과 하는게이머층이 다른 국가여서 거기에 맞춘것도 있겠고... 사실 하는 게이머층이 게임을 그만두고 보기만 하는건데.

솔직히 다른 프랜차이즈가 있기때문에 이스포츠 전용으로 만들어도 별 상관없죠. rts 굳이 스2만 잡을 필요없고 다른게임 하면 되니까. 재미없으면 다른거 하면 됩니다. 안그래도 사놓고 안하는 게임 많은데요.

어차피 이스포츠로 게임 홍보해서 스2 산다고 해도 래더 즐기는놈이 얼마나 될거같나? 대부분은 캠페인만 하고 말거임

프로게이머와 래더는 홍보로서의 역할에만 충실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