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수들은 시차적응할 여유도 없이 예선참가해

체력적으로나 연습할 시간이 태부족이었던 게 현실로 드러난 것 같아 참으로 안타깝다.
최지성 선수의 경우도 IEM에 참가했다가 그저께 저녁에 도착해 제대로 연습도 못한채 예선에 참여하게 되어 이같은 결과가 만들어져 본인은 말할 것도 없겠지만 팬들의 입장에서도 아쉬움이 커리라 생각된다.

그렇다해도 우승자 출신들이 이름없는 선수들에게 광탈한 건 쉴드 불가...

강초원 인터뷰보니까 그런말은 없던데..

"그" 대회 우승자 김준호 : ?

시차적응을 극복하는 것도 프로의 과제아니었던가? 그렇게 모든 일마다 시차적응드립을 치면서 빌빌 도망다니면 그게 선수를 더 망치는 변호다

김준호,정윤종은 국내에서 iem 참가해서 결승하고 지금 예선 뚫고있나...

강초원은 IEM 참가하지 않았고..
국내에 일찍 들어왔다면 시차적응과 연습할 시간이 있었겠지만 IEM 참가선수들은 그럴 시간적여유가 없었다는 얘기임.

그런 입장이 돼보지도 않은 놈들이 개소리하지 마라 아가리 확 찢어버릴까보다.

시합 끝내고 항공기로 열시간 넘게 타고 와서 제대로 피로회복도 하지 못한 상태에서 시합에 임했는데 결과가 최악으로 나타난 선수들 입장도 생각해서 표현에 신중을 기해주는 것도 선수들에 대한 예의임. 결과만 가지고 선수들을 너무 매도하지 말라는 얘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