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머가 체계화한 군심 테란의 필살기 일꾼러시

뚫느냐 막느냐

웬 바머

근데 최지성이 체계화를 했던가? 잘쓰긴하는데

바머가 대플토전 타이밍러쉬의 황제임

최지성은 체계화라기보다 뚫릴 타이밍을 제일 잘본다는게 맞을듯. 손익계산 제대로 하고 각나오면 무조건가니까

최지성이 일꾼을 동반한 치즈러쉬를 제일 많이했죠

중후반부에 일꾼동원해서 뚫어버리는 치즈의 선구자는 바머 맞음

그 전에는 진짜 안되니까 억지로 에라모르겠다 식으로 대충 던졌다면
바머부터는 아예 그게 하나의 전략이자 빌드로서 정립됨.

최적화 물량이야 바머가 최고겠지만 최소한 선구자는 바머 아닌데

정종현 3유령 건설로봇동반 모름?

자날때 정종현이 일꾼으로 몸빵한 경기 보였고 자날 말기부터 타이밍 일꾼동원러시한게 바머임

에라이 모르겠다 이후 첫 최적화를 한게 바머라서 선구자가 바머맞음..

에라이 모르겠다 아니라니까요 정종현이 타이밍 맞춰서 뚫어낸게 한두번이 아닌데

이 글 제목에선 '군심 테란 필살기'니까 바머 맞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