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봤을땐 걍 리그자체에 대한 관심이 떨어짐

곰인방은 올해내내 별 변화가 없었고 심지어 ㅎㅅㅅ컵은 스튜디오 안한다고 몇달전부터 말해도 관심자체를 안 가지지. 이게 그저 모두 다 곰인방탓이라고 몰아가기도 뭐한거 같음. 당장 언론의 관심도도 기존의 Wcs산하대회들보다 떨어지고 우리도 일년내내 거의 이벤트전 취급이나 해 왔었잖나.

ㅇㄱㄹㅇ

gsl도 그렇고 그파도 그렇고 그냥 전체적으로 스2판에 관심도가 줄어든건 사실..

무슨 이게다곰티비 때문이다 하면 다 될거라 생각들하는 모양인데 그 누구도 제대로 관심갖지도 않았잖슴. 그냥 이벤트전이라 생각하고 블컵을 계승한 대회를 이벤트 만드는 곰인방 수준 ㅉㅉ하고 까기나 했지

역시 스포티비

곰티비 탓 맞아요

오히려 올해는 그슬보다도 더 신경을 썼음. 팬이란 놈들이 관심을 안 갖는거. 이벤트전이니 뭐니 깔땐 까더라도 최소한 어떻게 돌아가는지 관심이나 가져야지 근래 게시판을 보면 글쎄올시다.

그래서 스튜디오에서 안한다고 변변한 영상이나 배포 자료라도 만들었음? 무슨 입소문으로만 장사하는거도 아니고

이게 신경을 쓴거면 파리는 새다

이걸 신경썼다고 하는 것도 말이 안됨 홍보영상도 안 만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