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욱 뭐 4강에서 탈락한다면 콩본능의 승리라고 할 수 있겠지만...

만약 어윤수 떨구고 결승간다면 선택은 두가지일듯...

승리한다면 군심 최초 본좌라인에 한발짝 다가서는 것이고..

패배한다면 임의 가호 확정....

본좌는 좀 애매하지 않나;; 정종현 전성기때도 본좌는 절대 아니라고 그러던데

ㄴ죄송..수정했음. 한발짝 다가서는 것이라고 해야맞는데...;;;

올한해 국내 대회 5개중 Gsl우승-곰로발우승-gsl8강-케스파컵우승-gsl4강(진행중)+iem토론토준우승인데,
여기에 gsl까지 우승하면 본좌라고 불릴만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