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 에서의 피지컬의 역할

스타 1,2  둘다 공통된 말이지만 피지컬이 높으면 머리를 쓸 여지가 더 많아집니다.

가령 이제동의 스1 시절 입롤로 불리는 퀸의 그 슬로우 걸면서 싸먹기

이런 전술도 머리로 생각해도 구현은 결국 피지컬이 하는거죠

스2 도 마찬가지 인게 자신만의 주무기로서 일정한 피지컬 그이상을 가지고

컨트롤로 자신만의 전략전술을 짜는것과 그런 고민들도 머리를 쓰는겁니다

피지컬과 지능적 요소의 비율은 게임마다 다른거지만 

기본적으로 프로와 아마의 차이를 보면

아마단계에서는 피지컬만으로 혹은 지능적플레이만으로도 이길수있는데 반해

프로단계에서는 어느정도 최소한의 피지컬을 가진상태에서 그와중에 승리에 대한 작전을짜는 여유까지 가지고 있어야 하죠

이것은 프로와 아마를 가르는 기준점이기때문에 피지컬이 무시되서는 안됩니다.

결론만 말하면 스2에서 피지컬은 전략을 구현하기 위한 요소고 피지컬이 극도로 높다면 그것이 또하나의 전략으로 사용될수 있습니다

게임아닌 운동에서도 같음, 피지컬이라는게 체격과 힘만 의미하는것이 아닌 유연성 민첩함 스태미너 주력도 포함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본 전제 조건이죠.

나는 손이느려서 그마를 못간다.. 이런것도 대안을 찾아야하는거죠, 나는 발이 빠르지않아 축구에서 윙어를 못한다고 했을때, 킥력을 다듬어서 스탠딩 윙어가 될수있도록...

피지컬은 사용가능한 전략의 여지를 대폭 넓히는듯 물론 그것또한 증가량곡선이 포물선의 그래프일듯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