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XP

서브 메뉴

Page. 1 / 84250 [내 메뉴에 추가]
작성자 엘렌다르
작성일 2014-09-11 21:07:27 KST 조회 576
제목
스1은 진짜 거품판이었음.

윤용태 연봉이 600인가 800인가 했던 거 생각나네. (월급아님)


관중도 없고 광고도 얼마 안 되고 아예 돈이 안 되는 판이라 선수들도 임이최마 등 극소수의 선수들만 억대연봉이니 뭐니 했고 대부분은 걍 숙소에서 돈까스나 튀기던 게 현실.


FA 때 이제동이 자기는 화승이 좋다며 팀에 남는 희대의 병크를 터뜨렸던 적도 있음.



진짜 겉으로 보기에만 화려했지 그 실상은 처참했던 게 스1.

그에 비하면 지금은 뭐...

지속적인 허위 신고시 신고자가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고 사유를 입력하십시오:

발도장 찍기
아이콘 로얄백동준 (2014-09-11 21:08:04 KST)
0↑ ↓0
센스 이미지
투신 토사구팽만해도.. 이 바닥에서 희생한다고 남는게 제일 바보짓..
아이콘 EVERGREENZ (2014-09-11 21:08:21 KST)
0↑ ↓0
센스 이미지
돈까스 튀긴다는 비유가 왜이리 웃기지 ㅋ
아이콘 Kerriway (2014-09-11 21:08:27 KST)
0↑ ↓0
센스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이제동남은게 그 당시 분위기가 FA로 화승 나가서 딴데 받아주면 안좋은 선례 생기니깐 딴데서 안받아 준다. 너 거기 있어라, 그런 분위기여서 억지로 남은거아님?
나한테이러면아니되오 (2014-09-11 21:09:22 KST)
0↑ ↓0
센스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ㄴ 연봉 협상에서 1차적으로 결렬되었지만 나중에 잘된 케이스죠. 그리고 FA에서 이제동의 높은 연봉을 감당할만한 팀이 당시에는 없었음.
아이콘 로얄백동준 (2014-09-11 21:09:37 KST)
0↑ ↓0
센스 이미지
ㄴ이제동이 부모님까지 설득시켜가면서 의리로 남았다는 카더라도 많더라고요
엘렌다르 (2014-09-11 21:10:20 KST)
0↑ ↓0
센스 이미지
ㄴ 당연한 얘기지만 구단들은 돈도 안 되는 판에서 FA니 뭐니 하면서 선수들 연봉 오르는 게 싫었고, 결국 이제동이 그 당시 1.4억인가 하는 말도 안 되는 액수로.....
아이콘 아스카님 (2014-09-11 21:10:36 KST)
0↑ ↓0
센스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착취의 미학

뭐 지금도 여전히 진행형 같다만
serki (2014-09-11 21:13:15 KST)
0↑ ↓0
센스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그때 이제동 포함 fa 선수들 몇 명 풀렸을 때 정작 다른 팀에서는 안 받아주고, 노예계약이니 뭐니 말 많았죠.
아이콘 인간성 (2014-09-11 21:14:02 KST)
0↑ ↓0
센스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이제동 fa 풀렸을 때 다른 팀이 안받아준 걸로 암. 담합
엘렌다르 (2014-09-11 21:16:15 KST)
0↑ ↓0
센스 이미지
걍 말만 번지르르했지 사실상 기업들은 스타판에 돈 쓸 생각이 없었음. 걍 현 상태에서 최대한 빨아먹을 생각만 했지...
댓글을 등록하려면 로그인 하셔야 합니다. 로그인 하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롤토체스 TFT - 롤체지지 LoLCHESS.GG
소환사의 협곡부터 칼바람, 우르프까지 - 포로지지 PORO.GG
배그 전적검색은 닥지지(DAK.GG)에서 가능합니다
  • (주)플레이엑스피
  • 대표: 윤석재
  • 사업자등록번호: 406-86-00726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