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사실 현 개정안대로 처음부터 시행되었어야했음

블리자드의 의도는 한국의 우수선수중 일부가 북미나 유럽에 나가서 양측의 질적 향상을 꿈꾼거같은데

 

이제와서는 너무 김치판이 되니 관심도가 떨어질수밖에 없는 구조임

 

 

 

롤처럼 나라에 의한 컷이 필요하긴했음

 

(거기에 샤느님이나 김리비아같은 거주권자들은 그 지역 참가는 당연한거고)

 

 

 

물론 그에 따른 wcs점수 재 책정과(GSL에 포인트 1.5배가량 상향) 한국에 마이너 대회 열 수 있는 기반들을 블리자드에서 준비하는건 기본적인 과제임

 

(아마 이 부분에 대해서 스포티비와 곰티비에 이미 협상한걸로 추정됨. 특히 캐스파 통해서 뭔가를 진행하긴 한거같음. 프로리그 해외팀 참가 등등을 이야기하는거 봐선말이죠.)

 

 

 

자세한건 올 연말, 즉 블리즈컨 끝난 뒤에 알 수 있지않을까 싶음.

 

 

처음부터 이랬다면 적어도 수긍이라도 감
근데 이미 판은 다 벌여놓고 이제와서 바꾸는건 뭔 논리?

어쩌면 해외팀소속의 국내거주선수들이 연합해서 프로리그에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그것이 해외팀루머의 진실일지도

바이킹님 / 룰에 하자있는거 리콜 안하면 그게 더 문제게죠. 욕을 먹을때 먹더라도 사실 하긴 해야하는 조치입니다.

그에따른 비난은 블리자드에 하긴해야하되, 필요하긴 필요했다는점은 어느정도 수긍해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