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지금도 초중반 암기는 배제성이 강함

자날 성소 100/250 시절에 초중반 암기는

제발 상대가 대비 안했길 바라면서 가는 암기였는데

지금도 150/150이 되긴 했지만 암기 실패했을 때 맞는 빠따(부료선, 바드라)가 더 세져서

여전히 배제성이 상당히 강할 수밖에 없음

물론 성공하면 게임이 크게 기울긴 하고 그래서 암기를 쓰는거지만

하지만 후반 분광기에 1-2기 섞여 들어오는 암기는...

150/150

지금은 그래도 중후반에 암기성소짓는데에 별 부담이없다는게 좋은거죠.
예전엔 안통하면 졷되는거였는데
지금은 견제 생각해서 트리플먹고 지을정도 수준이되니까

아닌가? 내가 잘못알고있나..

요즘은 일단 짓고 보는 성격이 짙은거 같음
디텍터 없다 싶으면 폭풍소환해서 다 썰어버리단데

150/150 맞음.

150/150이네
쨌든 여전히 앞마당 먹고 쓰는 암기는 가끔 나오긴 해도 도박성이 너무 강한 듯
뭐 선가스 해염의 잘 막고 가는 암기 이런 건 통할 가능성이 높기야 한데

ㅇㅇ 6가스 제대로 활성화되고 8가스 넘어갈때쯤엔 다들 지어주는 거 같음

뭐 제 생각엔 그거는 은밴이나 땅굴망 피해 없이 막히는 거랑 비슷한 리스크 같음
초중반에 명운을 걸었는데 그랬으면 게임 터지는 거니

걍 다크는 지어놓으면 편하긴함 신경긁는덴 아주좋은유닛

원래 암기는 선가스를 카운터치고싶은 공격성애자들이 많이 선호해요.

나는 지뢰에 개박살나지 않을 자신이있다.
하지만 너는 아예 게임 끝날 데미지를 입혀주마.... 이런 마인드임.

ㄴ 정답 거기에 자기가 만든 다양한 압박빌드라던지 여러빌드들이 잇어서 씀

암기 상향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는 아니고 어제 물론 암기 후 점추가 대박을 치긴 했지만 그냥 주력 빌드로 쓰기에는 리스크가 꽤 큰 편이라는 이야기가 하고싶었음
프저전 후반에 본진에 광전사 소환될 때 섞이는 암기는... 그냥 발암임

그리고 다크쓸꺼면 테란전이던 저그전이던 분광기랑 같이쓰면되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