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고보니 프로리그 출전비중낮은 선수들이 팀나와 해외 도전

양희수가 그랬고 이예훈이 그랬고 방태수도 그러려고 하네

차이점은 방태수는 그슬4강까지 갔다는거. 게다가 프로리그 최종 플레이오프에서 활약.

연봉협상에서 만족스럽지 못한것도 있을테고 해외활동에 대한 기대도 한못한듯...

국내서 잘해서 블리즈컨 가기란 굉장히 힘이 들테니...해외대회 출전하기에도 해외팀이 더 낫기도 하고

양희수만해도 좀만 더 점수쌓으면 블리즈컨행이니 부러울만도...물론 양희수는 현재 무소속.

이제동도 올해 WCS대회 죽쓰고도 포인트 탑랭커;;방태수 나라고 못할거 없지~뭐 그런 심리? ㅋㅋ

근데 갈수록 무소속 선수는 늘어나지만 좋은 해외팀에 가는 선수들은 거의 없죠. 방태수도 일단 나오긴햇지만 좋은 해외팀에 갈지는........

프로리그기준으로 연봉협상을 한다면 개인리그에서 더 두각을 드러낸 방태수선수는 불만족스러웠을 것 같긴하네요
해외팀에서도 GSL4강러는 매력적일테니 오퍼했을 수도 있구요

연봉도 크고 해외대회도 많고 , 해외나가서 활동하려는게 있을듯

ㄴ급여자체는 국내팀들이 훨씬 더 많다고 하더군요. 몇몇선수빼고말이죠.
손석희선수만해도 급여없이 들어가서 커리어 하나둘 생기니까 급여받기 시작했다더군요.
그 받는 급여도 협회팀급여에 비하면 많은건 아니라고.....
해외대회 출전기회가 늘어나는거 그게 가장 메리트랍니다.

돈만이 다가 아니죠 경험도 중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