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약체라 하면은

32강 4테란 16강 1토스 16강 2테란 이런게 최약체라는거에요. 16강 6저그인데 최약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죠.

그냥 상대적으로 약세 이정도면 몰라도 언제부턴가 최약체란 말이 최다 진출 종족으로 바뀌었나보죠?

개공감;; 저징징 좀 극혐임;;

암울기로 치자면 압도적으로 토스>>>>>>>>>>>>>>>저그>테란이에요. 진짜 자날 테사기시절은 걍 비상 사테 에 테테전 결승 진짜 자주 나왔고 무감타 사기시절에는 맨날 저저전 결승만 나왔어요. 그리고 그 두 시절 모두 토스는 준우승조차 못 했던 경우가 다반사고요. 군심와서도 프프전 결승보다는 타종vs토스 결승에서 토스가 우승한 경우가 더 많거든요? 적어도 테란이나 저그 사기시절보다는 더하지는 않습니다. 뭐 쎈건 맞지만요. 근데 저그가 야저좆이라던지 이런식으로 언플할정도로 저그가 암울했다고 하기에는 그럼 토스는 그냥 없는 종족인거죠.

자날때도 프로토스 전성기있었습니다만 원이삭 우승할시절에

그 2012 wcs시절에 토스가 좋아서 우승했나요..참.. 대회 포맷상 운좋게 나온 대회 결과이고 다른 종족처럼 꾸준해야 전성기죠. 억지도 적당히 부리셔야 당시에 프사기거리던 사람이 있었나 싶고 당시에도 저그 무감타 노답이다 해외 무감타에 한국 토스들 쓸려버릴 것 같아 걱정이다할 정도로 저그가 강세였죠. 대회 하나가지고 그렇게 평가하니 어이가 없을뿐입니다.

지구를넘어 // 저징징은 공감인데
자날 토스 쓰레기수준으로 언플하는건 아닌듯

그러면 종종 장민철 우승에 안상원 우승도 있으니 전성기겠네요. 전성기라 하면은 2011테란 사기시절 2012 저그 사기시절 이정도는 되야 전성기라 하는거죠.

자날 토스 쓰레기 맞아요. 저 테란 유저인데 인정하는게 군심토스는 존나 쌔지만 자날 토스는 존나 약하다에요.

우승숫자 상금 벌어들인 액수 자날 끝날때 통계 나온거에서 다 나온게 토스가 얼마나 후진종족이었나입니다.

12년 wcs 시절은 그파시절 빼면은 그 정도 아니었는데요
한국대표 선발전시절은 아직은 토스가 강하다는 소리 듣던 시점입니다
애초에 바로 전시즌이 프프전 결승뜨던 시절인데

무슈제이는 황밸 시즌입니다 결승전 프프가 떴지만 4강 8강 종족비율 승률 전부 완벽한 시즌임 4강에서의 승자가 갈렷기에 생긴 참사였을 뿐이지 비슷한 예로 그 시즌 바로 전 해에 벌어졌던 GSL July도 씹 황밸 시즌이지만 결승은 저저였음

국대선발 때는 확실히 토스가 강했던 건 맞는데 그게 다임 진짜 반짝 전성기 자날 토스는 전부 중간중간 아주 잠깐 반짝였을뿐임 GSL Mar 때 한번, 2012년 치토스 때 한번

인식이 그랬다는 소리죠
시즌2때는 정종현의 후광이 워낙 커서 그렇지
그나마 자날때 토스가 가장 강력한 소리 듣던 시점이고
시즌3도 여전히 그런 분위기였던 시절입니다.
단기 포스지만 gsl 시즌2~ 한국대표선발전은 그나마 자날 토스가 강하던 시기인것도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