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버켓이 점점 이스포츠판으로

갓병헌 회장님이 첫타자였나요?

아무튼 계속 트위터에 물뿌리고 난리났네요ㅋㅋㅋㅋ

몇일만지나면 얼음 안맞은 선수가 없을듯ㅋㅋ

근데 이것도 뭔가 본래의미가 점점 퇴색되가는 느낌이 없지않아 있음...

그거 물뿌리는거 한후로 성금모이는게 장난아니라고 들었음

아이콘 전설의펭귄 (2014-08-24 01:50:29 KST)
센스 이미지
아이스버켓 이후 쌓인 기부금이 500억이 넘는다고 함
눈에 보이는 결과가 있기는 함

난 아이스 버킷 왜 하는지 모르겠음. 그냥 연예인 홍보용으로 퇴색 되는 것도 있는 것 같음.

유아인 "아이스버킷 챌린지, 찬반 던질만한 일인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8&aid=0003058580

누가 성금거두려고 생각해낸 아이디어였는데 지금까지 온거죠 뭐
근데 장난이라도 돈내기싫으면 얼음맞아 왠지 이런느낌이 점점 강해지는거같아서...

얼음맞는다고 돈안내고 그랬으면 저정도 못모았을걸요

빌게이츠도 얼음맞았는데

좋은 뜻에서 시작했고 성과도 꽤 크고...
유아인씨가한말도 맞는거같네요

홍보용 퇴색이니뭐니 그래도 돈모이는게 장난이 아닐테니뭐 윈윈이네염

저거 맞아도 다 돈내지않나? 난 일반인까지 번지는게 좀 그렇던데 돈없는 대학생들도 막 하고있음;

자랑이든 장난이든 좋은 일을 많은 사람이 한다는 건 좋은 거죠

물을 맞건 아니건 3명은 지목하는거고 결국 기부할사람은 하고 아닌사람은 아닌거죠

결과적으로는 같습니다

뭐 저는 이런거부감은 현상적인 일일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에 그쳐야지요..
500억이 모이는등의 일또한 현상적인 일일뿐이고 그것또한 참고에 그쳐야지요..
결국 우리는 껍질보다는 알맹이가 중요하단것과 어떤의도로 시작한일이든 의도에 부합하는 정과 이에 역으로작용하는 반이 있으며 결국에 남는것의 합의 방향을 읽는것이 중요하다는걸 언제나 깨달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