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방금 영혼의 맞다이 함

저프전이었는데 상대는 포지더블 후 선우관 시작이고 저는 선발업 앞마당 빌드였음.

뭐 당연히 자원적으로 좀 차이나면서 시작했는데 제가 업링 체제이고 그 분은 불사조로 견제 및 정찰이었는데

불사조 광전사 찌르기가 한번 옴. 근데 링만 있다보니깐 좀 막기 힘들어서(다른분들은 모르겠는데) 2멀 부셔지고 일꾼은 살림

그래서 망했구나 싶다가 히드라 몇기 보여줘서 거신 뽑게한 다음에 분명 내가 2멀 먹을 때 나올테니 그거 타링으로 함 싸먹자

생각함. 타락귀 뽑고 숨긴 다음 22업 링을 뽑으면서 계속 빈집 터는척 함. 역시나 나오길래 냠냠 쩝쩝.. 근데 하도 불리하게

시작해서 비슷했는데 그 이후로 게임이 진흙탕 싸움이 됨 ㅋㅋ 서로 견제만 존나하고 막지는 못해서 돈이 계속 부족하다가

제 뮤락귀 체제의 기동성을 못 따라잡고 결국 ㅈㅈ.  오랜만에 식은땀 흘림 ㅋㅋㅋ

히드라 몇기 보여줘서 거신 뽑게한 다음에 분명 내가 2멀 먹을 때 나올테니 그거 타링으로 함 싸먹자

생각함->멋지네요.

좋은판단이셨던거같아요. 배우고가요.

ㄴ ㄷㄷ 님같은 고수가 저한테 배울게 뭐가 있다고.. 좋은 평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