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잠복맹독을 적극적으로 안쓰는이유는 뭐임?

필드야 밟을가능성이 적어서 박아놓는게 손해라고 치고 언덕요소정도에만 주기적으로 박아두면 정말 개쩔거같은데 맹독3기박고 스캔한번빼면 저그입장에서 이득아닌가여 아니면 그 맹독이라도 주병력에 포함안시키면 테란한테 힘싸움하기 힘든가?

여유가 없죠 여유가 ㅋ

인간적으로 잠복업 하고 뭐하고 할 여유가 안되염

예전에야 항상 2료선 타이밍이 정해져서 날아와서 상관없는대 기갑병 변신 연구 삭제되고 나서부터 기갑병을 늘상 신경쓰고 해야해서 할 수가 없죠

거기다 지금 저테전에서 뮤탈도 작정하고 패뮤가는게 아니면 좀 늦게 뜨는 편이라 ..

여유가 안되기도 하고
점막과 잠복맹독 사이의 관계가 있달까...
주요 경로를 예측하면 점막을 넓혀야 하는데
거기 잠복맹독을 심으면 스캔을 하니까요..
그렇다고 엉뚱한데 심으면 유인하지
않는 이상 오질 않고.. 언덕들도 보통 그런 이유..
애초에 테란들이 점막 바로 밖에서 시위하니께.. 여유가 없는것도 사실..

해도 여유가 없어서 지나가는데 반응 못하는경우도 많아요

쓸데없는거 신경쓰다가 지는경우가 많은데 잠맹이 딱 그 경우임

상대테란이 엄청 급한게 아닌이상 점막을 깨면서 플레이하니까 딱히 심어놓을데가 없죠
언덕같은데도 보통 올라갈때 스캔뿌리면서 올라가고
저는 점막을 잘 못펴서 잠복맹독을 자주쓰긴하는데
점막을 잘 넓힐수록 잠복맹독을 쓸곳이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