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오프같은 제도 없는 풀리그는 진짜 인기많은 대회도 하기 힘듬.

왜냐하면 그건 애착의 문제이기 때문임.

유럽축구 자국리그처럼, 국민들과 가까이있고, 일주일 주말 3시간을 투자하는게 전통같은 분위기면 풀리그 가능함.

세계최고의 리그라는 웨파 챔피언스리그도 토너먼트고 월드컵도 토너먼트임,

하다못해 세계에서 가장큰 자본이 펼쳐지는 미국스포츠(풋볼,야구,농구,아이스하키)도 플레이오프는 있음.

결국 누구 논리대로 형평성을 위해 풀리그를 한다..

소비자는 형평성이 아닌 재미를 추구한다는 점을 잊고하는 얘기고,

형평성에서, 재미를 잡기위해 플레이오프를 도입한다면

플레이오프도 결국 토너먼트일텐데 이것도 도입 못하겠네?

4년간 올림픽 준비하는 태릉촌 선수들도 올림픽 대진운은 형평성 어긋나니, 토너먼트말고 리그로 하자고 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