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디스는 디스로 받아치는게..

보는 팬들도 흥미롭고 라이벌 구도도 형성되고 좋은듯...ㅎㅎ

이영호는 그냥 진짜 싫어하는거같은데요

그럼 똑같은놈 되는거죠
사전에 양해를 구하면
디스하면 디스 받아치고 그런 설정이라도 할 수 있겠지만
사전에 말도 안하고 디스하다
서로 감정 골 깊어지면 책임은??

테관전// 그러니까 이영호 선수 같은 선수에게는 한번 하고 싫어하는 것 같으면 안하고 디스전이 될 것 같은 상대 한테 하면 될 것 같은데.. 꼭 원이삭 선수 같은 스타일이 나쁘진 않은 것 같다구요..ㅋ

커버낫 // 여태까지 디스를 했던 선수들이 전부 사전 양해를 구했진 않을 것 같은데.. 그냥 받아들이는 선수들의 성격이 각기 다르니 다른 반응이 나오는 것 같아요 근데 그걸 디스 한 사람이 무조건 잘못했다 하는 건 아닌 것 같아서요ㅎㅎㅎ

그리고 아까 이영호 선수도 그러셨잖아요
원이삭 선수가 앞에서는 그러고 뒤에서는 형 사실 그게 아니에요 한다고
대부분의 디스 하는 선수들의 마음에서 진심으로 우러나와서 심하게 디스 하는거라 받아들이기 보다는
반 장난으로 받아 들이면서 자기도 그런 마음으로 디스하면 서로 문제 될 것 없을 상황 아닌가요 선수들이

디스도 디스 정도가 있죠

이성은처럼 디스 수위가 높으면 사전에 양해라도 구하던가 그런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서로 평소에 친한것도 아니고

당하는 상대방이 기분나빠하면 안하는게 맞는거죠 당연한거 아닌가요?

커버낫 // 그정도로 진지 빨고 말하면 여태까지 디스 당했을 때에 왜그러냐 그냥 하지마라 라고 인터뷰나 그렇게만 말했으면 되는데 디스 당한 선수들이 여태까지 조금의 디스를 곁들여서 반응을 했으니 계속 이어 질 수 있는거라 생각하는데욥..ㅎㅎ 누가 먼저 디스했느냐가 문제가 아니고 디스가 이어지는데는..

이미 충분히 말했어요
말했는데 원이삭은 세레모니 했습니다
그래놓고 인터뷰 못봤어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