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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투견(레이너특공대)
작성일 2014-08-21 15:32:03 KST 조회 118
제목
지금은 화합해야 할 때인데

뭐 한 분 블럭 먹으셔서 그나마 분위기가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긴 했지만 뭐 혐산당 혐산당 하는데 뭐 저도 솔직히 말하자면 그 설레발 때문에 저도 그렇게까지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만 과거는 과거고 지금은 지금이죠. 오히려 지금이 작년의 설레발보다는 훨씬 더 나은 분위기고 아직 32강 경기가 치뤄지기 전이라 작년 때보다는 지금이 이영호를 응원하는 사람들도 많이 자제 하는 거라고 봅니다.


사실 제가 이 게시판에서 눈팅하고 글 쓰면서 가장 이해가 안되는 부류의 사람들은 아직도 구시대적인 협회와 연맹 선수들 편가르기와 그들을 분류해서 보는 사람들이고 지금처럼 과거에 혐산당이 어쨋느니 저쨌느니 과거에도 그랬으니 지금도 그럴 것이다 라면서 필요 이상으로 증오하고 혐오하는 사람들입니다. 저는 전병헌 회장이 작년에 취임하고서부터는 화합의 장이 마련되고 협회와 연맹을 나누는게 의미가 없어졌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왜 자꾸 이런 편가르기와 특정 선수에 대한 필요 이상의 혐오감이 아직도 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스2판이 크다면 뭘 얼마나 크다고요;;; 스1 시절 때는 좀 비정상적으로 비대해진게 스2판에 와서는 많이 축소가 되고 거품이 빠져서 예전같지 않은 상황인데 이제는 이 코딱지만한 바닥에서 같이 좀 화합하는 모습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스2부터 게임 시작하고 보기 시작한 순수 스2충이이 이런 거 따지는 것도 사실 아무 의미 없는 거잖아요? 스1부터 보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보는 사람이나 스2부터 보기 시작한 사람이나 다같이 스2충이잖아요.


저는 솔직히 말해서 스1 최전성기인 2005년~2006년 이 시절보다는 때보다 지금의 이 상황이 팬 문화가 더 성숙해졌다고 봅니다. 그때보다 좋아졌으면 그에 맞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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