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이영호 존나 기대됨

전태양 프로리그에서 잘한다 잘한다 하는건 그냥 스1 팬들 충성도 높일려고 빨아주는거고...

실력은 오늘 봤듯이 딱 그정도임...

이영호도 요즘 경기력 좋아졌지만 경기력 나쁠 시기에도(코드s도 못올라가고 광탈할 때)
프로리그에서 같은 코드b 선수 이기면 대단한일 한듯 빨아줬지
내일이 존나 기대됨
확실히 이영호 경기력 예전보다 올라오긴 했는데 과연 그게 코드s에도 통할것이냐...
프로리그 단판제는 단판이라 볼 것 없지만

가장 최근 케스파 예선에서 네임밸류가 높은 선수들 잡고 올라갔는데
선수들이 가장 집중하는 최대 상금 대회 GSL에서도 통할것이냐...
아니면 결국 케스파 예선 통과가 한계이냐...
사실 네임밸류 높은 선수들 이기긴 했지만 어차피 예선이었음
예선 뚫었다고 열광할거면 예선 뚫은 게이머한테 다 열광해야함

여튼 지난 시즌보단 경기력이 확실히 올라왔고

조도 조작 얘기 나올정도로 꿀조니깐 기대됨 ㅋ

치킨 시켜놓고 봐야지

문제 .이 글은 까는글일까요 빠는글일까요

정답 : 기승전 치킨

박령우랑 강민수가 꿀까진 아닌거같은데요. 이영호 상대로 반반 나올거 같은 선수들인데.

조작 얘기 나올정도로 꿀조라는 소리는 첨들어보는데??

코드A 조는 꿀조였는데 32강은 만만치 않음

강민수가 태자랑 7세트 풀접전 갈 정도로 테란전이 발전했죠. 박령우는 테란전 잘한다는 소리 꾸준히 들은 선수고요.

강민수도 데드윙 가로가 아니었다면 몰랐을 거임
물론 그 경기는 쇼부보다가 막힌거라 답이 없긴 했지만

계속 쇼부봤으면 이길 수도 있었는데, 중간에 판단이 헬이였죠ㅋ 여튼 만만히 보다간 이영호 광탈 될 수도 있어요.

32강은 충분히 뚫을듯 전에도 32강은 무적였음 ㅋ 문제는 16강 이후...

박령우 강민수가 꿀이 아니라
강민수>이영호>박령우>김남중...
당근 강민수는 조1위고
이영호가 박령우를 잡느냐 지느냐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