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바로 스타2 종목전환을 한 아름다운 평행세계

임이최마->택뱅리쌍으로 인기 계승이 이뤄졌듯이 

택뱅리쌍이 스타2에서 구르며 스타1의 스토리를 스타2로 가져올 수 있었음.

현실은 택뱅리쌍->허정무. 끝.

조작파문 이후 무너져가는 스타판의 구세주가 스타2였음. 

출시직후 종목전환이 됐으면 그랬을 거임. 

그러나 케스파 덕분에 스타2는 스타판을 갉아먹는 사탄이 됨 ㅎㅎ 

스타1대회가 열린다거나 이런 건 꿈도 못꿈.

지금 연맹선수들이 설거지 취급받듯이 스타1하러 돌아간 선수들은 엄청난 비아냥을 들었을 거임.

다시말해 스꼴이 없음.

현실은 아프리카 토인까지 끌어들여서 존나 뒤지지도 않음

그리고 선수과잉으로 해외로 떠나는 경우가 현격히 줄어, 

외국인 선수들은 그들만의 리그에서 편하게 놀 수 있음.

외국선수왈 "시발 어차피 스타2는 김치맨이 이겨. 근데 내가 왜 조뺑이를 치냐"

아! 얼마나 좋은 세상인가!

나오기전에 스1 리그를 끝내고 스투로 전환하면서 홍보를 엄청했어야햇음

홍보할 것도 없죠. 그냥 스타1리그 끝내고 바로 스타2하고, 차기리그 홍보하듯이 했으면 그것 만으로도 엄청난 화제였을 거임.

시기가 너무 늦었음... 진심 너무너무 늦었음...
내 생각같아서는 스2 출시와함께 스1 배틀넷 서비스를 종료했어야...!!

ㄴ배넷 종류하면 탄압이라고 ㅈㄹ하고 더 악랄해졌을듯 ㅋㅋㅋ

디3 나온다고 디2 종료해야하나 애초에 프리배넷 있는데 아무런 해결책도 안되는 의견
그냥 자연스럽게 넘어 갔어야했음 글에 써진대로

이게 케스파에게도 이득, 방송사(특히 엠겜니뮤)에게도 이득, 게임사에게도 이득임. 곧 끝날 게임 저작권으로 이기지도 못할 싸움을 건 케스파에게 건배를.

진짜 한탄스러운게 그때 지금 협회장 이었으면 어땟을까 생각함. 그쓰레기같은 협회 색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