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소위 스꼴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스타2가 그냥 싫은사람들이 많았음

예전에 플엑에다가 글쓴적도 있는데 스타크래프트2가 나오고나서 사람들이 스타1,스타1 하니까

 

스타크래프트는 그냥 스타지 뭔 스타1이냐고 지랄한 사람도 있는 마당이었는데 결국엔 이 사람 스타2 싫어서 롤로 갈아탐

 

사람이던 껨이던 좋으면 그냥 좋은거고 그냥 싫으면 그냥 싫은거임

과거에 스꼴들도 소중한 스2팬의 일원이니 포옹해야 된다는 글을 봤는데 님 처럼 답변하니까 ㅂㄷㅂㄷ한 기억이 ㅋㅋ

난 포용론인데 사실 그놈의 스부심이 너무 심각함. 해보지도 않고 스2는 쓰레기게임이라던데?

스꼴이라는 단어가 싫긴 하지만 그시절에 스2가 싫었던 게 아니라 곰에서 진행해서 GSL이 싫었던 적은 있음.
곰클래식이 워낙에 노답이었으니까.
경기 중에 경기하는 선수한테 부스에 진행팀이 들어가서 에어컨 잘 나오냐고 물어보는 개짓 운영이 어딨음.

ㄴ핵쓰면서 공방에서 유즈나 껄적거리는 것들이 부심은 하늘을 찌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