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2 초창기에 스1에서 인게임광고를 했어야됨.

그냥 단순하게 '스2가 나오면 다 스2하러 갈것이다'라고 생각할게 아니라

 

스1 내에서 스2로 자연스럽게 넘어갈 장치를 마련했어야됨...

스1 내에서 스2모드 유즈맵을 억지로라도 넣어서 사람들에게 스2를 미리 체험해보게 한다던지

스2를 유료로 풀되 처음사용자용, 훈련 같은 시스템을 튜토리얼 형식으로 제공해서

 

무료로 체험을 해볼수 있게한다던지해서 관심을 유도했어야됨.

 

 

하기사 블리쟈드도 그토록 많은 한국인들이 스1을 안버릴꺼라곤 상상도못했겟지;

융합이 불가능한 상황이었음. 지재권 협상되고 홍보도 도움받고 하면 긍정적인 시너지가 없지 않았을건데. 이미 그럴 장치가 생기기 어려운 상황이었죠

베타때 캠페인을 제외하고는 모든 컨텐츠를 즐길 수 있어서
할 사람은 다했죠... 홍보가 문제였다고는 생각이 들지 않네요

배틀넷 광고로 들어갔었는데

한국만큼 스투 홍보한곳이 없을텐데 홍보문제가 아니라 환경 문제

홍보는 하고 캠페인 무료로 푸는 무리수 마케팅까지 했지만 융합이 불가능한 상황

북괴 빨치산을 남한 시민으로 귀순시키는것 만큼 어려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