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삼성도 전력 안꿀린다고보는데

KT도 까놓고말해서 이번 포시 전만해도 쎄다고 생각하는 사람 없었잖슴....

SKT도 선수들 명성에 비해서 폼이 좀 떨어진감이 없지않고

 

CJ나 삼성도 개개인 살펴보면 전혀부족하지 않음... 누구나 우승할수있다고 생각함.

 

CJ엔트리가

 

테란 : 정우용, 고병재, 이재선, 조병세

저그 : 한지원, 김정우, 신동원, (이상준)

토스 : 김준호, 김정훈, 변영봉, 최성일

 

삼성칸

 

테란 : 김기현, 박대호, 이우재

저그 : 신노열, 이영한, 강민수

토스 : 송병구, 백동준, 남기웅, 이제현

 

이렇게인데...

프로리그 5판 3선승제니까 사실상 충분히 강력한 카드 3장만 있으면 라운드에서 승리할수있다는거고

CJ와 삼성에서 누구랑 붙어도 이길 가능성이 있는 카드가 3장이상씩은 있음.

삼성은 차기시즌 김기현 / 강민수 / 백동준 기대됨

근데 SKT KT 진에어는 종족탑급 선수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CJ 삼성보다 고평가 받는거

결국은 못하잖아요. 머릿수만 많으면 뭐하나요?

SKT에 이제 종족 탑급이라고 할수있는 선수는 어윤수 정윤종밖에없죠.
김민철도 이제는 탑이라고 못하고... 테란 라인은 아예 없다시피하고

KT도 주성욱과 이영호가 요새 돋보이는거지 사실 다른 선수들은 이렇다할 커리어도 없음.

진에어도 마찬가지로 결국엔 김유진,조성주,방태수라는 3장의 카드가 있을뿐
다른 선수들은 아직 지켜봐야되는 단계기때문에 제가볼땐 다 비등비등해보임;

근데 담시즌은 테란 라인이 매우 중요해질거 같은데 CJ 테란라인이 좀 약해서 사실 정우용말곤... 정우용도 그슬은 판독기가 되가고있고 정우용을 백업할 테란도 약하고 김준호도 요즘 엄청 불안함

삼성이 씨제이보다 더 쌜거가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