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 사거리나 이동속도를 약간 버프하면 어떨까 싶은데

지금 유령의 사거리/이동속도가 보병유닛의 기준이라고 할 수 있는 6/2.25로 알고 있는데 이게 그냥 공격기능 붙은 서포터유닛

의 포지션으로 있을때는 나쁘지 않은 수치같은데 3스플에 대항하여 다수유령을 운용해야 할때는 벅차다는 느낌을 많이받음..

이속 2.7언저리선에서 자극제빤 해불에 약간 뒤쳐지는 정도면 어떨까 싶음 사실상 프테전 극후반에 한타직후 쏟아지는

광전사 물량과 스플조합을 깰 키 카드는 유령뿐이라... 사거리는 솔직히 영향이 너무 커서 잘 모르겠는데 1정도 버프해서 사거리7

로 조정하면 크게 문제되려나요, 뫼비우스 반응로 업글을 사거리 +1 업글로 되돌려 놓는다던지..

후.. 정종현... 왜 유령을 너프시켜서..

유령은 가격만 조정하면되는데...
마법유닛이 사거리나 이속이 그정도면 됬져 얼마를 더하려고;
게다가 요새는 갓-뢰의 위엄으로 작정하고 광전사 뽑아주면 ㄳㄳ

근데 요새 테프전 나쁘지않은데... 버프할필요잇나싶음.

가격조정은 테란이 리드해나가고 있을 때 굳히기가 너무 쉬워질거같아서 좀 그래보이는데 이속정도만 건드려줘도 괜찮을거같음

테란들이 그렇게 부르짖는 후반문제를 해결할건 유령말곤 없는것 같아서..

근데 후반의 문제는 조합의 힘이 문제라기보다는 회전력 문제가 커서....

보면 후반 교전에서 테란이 이기는 경우도 많아요. emp 대박 뒤집어쓴다든지 허리가 짤린다던지
테란이 유불의바로 교전을 이기는 경우는 많은데, 그게 대승을 거두기가 힘듬.

그리고 이기긴 이겼는데 애매하게 이긴상태가 대부분일때 차관에서 우르르 쏟아지는 후속병력에 게임이 끝날때가 엄청많죠...

테란의 병력공백기를 버텨줄 방어타워가 있다던가 회전력 자체를 끌어올려줄 방법이 마련되는게 답이지, 후반 조합을 더 쎄게만드는게 답은 아니라고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