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소수정예 순혈스투인끼리만 보자고 하는건가요?

그냥 뭐든지

소수정예 순혈 매니아

이런 조그마한 집단만 만들어서 울타리 안에 가두려하시네

하등한 혼혈스투충과 함께 할수 없으시답니다

애초에 저 분 가정은 더 늘려올 방법이나 여지가 없다.

그 상태에서 판을 유지하려면 있는 사람이라도 잘 붙잡아야 된다.

이 두개가 가정이에요. 판 유지를 위해 잡아야되는건 맞는데 데려올 여지가 없다고 포기부터 시작하니 뭐...

엄한 놈들 끌어들이려다 있던 놈들 나가는게 현 스2판이라 이말임.
그 증거가 제작년 이맘때고.

이제까지 스2진영이 아닌 다른 팬덤에서 스2로 흡수하려는 전략들은 모조리 실패했고
스2판에 있어서 최악의 흑역사로 남았습니다.

근데도 이걸 계속 하자고요?

스2 내실부터 다지면서 시작해야되는 것을 외부에 의존부터 해서 실패인거죠.

지금 스2판은 초창기에 그나마 미약하게나마 형성되었던 내실마저 다 까먹어버렸음.

애초에 이번프로리그는 딱히 외부의존하는 그런전략으로 밀어붙이지않앗고 진짜내실을 다지는 프로리그자체를 발전시켜서 잘된거라봄 엑피월드님말대로 내실자체를 다지면서 하는것도 가능성잇다봄

그게 내실을 다져오는 과정이 없었다 시피했고 그 사이에 부작용 거품들이 꺼지면서 내실이라는게 안보이는 건데 다시 노력으로 쌓아올리는 중이라고 봐야죠. 물론 그게 호흡기라고 표현해도 될 정도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안된다 생각해도 기본부터 시작해야되는 것이 있는겁니다.

지금 스2판 분위기 좋아지고 있어요.
이미 바닥쳤다가 올라가는 상황이라...

프로리그? 대박 낫죠 이정도면
케스파? 전병헌 부임이후 갓스파로 불리죠.
스포티비? 쩝니다. 갓포티비라 불려요.

문제는 GSL입니다. 스2 초기때부터 명맥을 이어온 GSL이 문제에요.
재정문제로 어려운건 알지만 열의가 보이지 않자나요.
이게 가장 큰 문제에요.

분명 프로리그처럼
병행시즌 프로리그 사람들 다 경기력과 진행, 케스파 운영 모든면에서 욕하면서 사람들 다 잃어버렸지만
이번시즌 프로리그 경기력,진행, 케스파 운영 모든게 좋아지면서 안보던 사람들까지도 스2 관심 가지고 많이 모였잖아요. 내실자체를 제대로 다지면 팬을 더 끌어모을 수 있어요.

꼭 그 사람들이 원래 스2매니아뿐만 아니라 스2에 관심 없던 사람들도 관심을 가지게만들 수 있다고 봅니다.
기존 스2인원 잡는건 무조건 해야할행동이고 더해서 다른 게임 인원을 끌어오는 노력도 반드시 해야한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