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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8-18 23:51:56 KST | 조회 | 1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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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하기 좋은 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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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넥슨아레나
넘사벽. 대관하는 악스홀보다도 222222222222배 나음. 좌석 꽉꽉 채워앉으면 600명까지 들어갈 수 있는 거로 앎.
스크린은 국내 e스포츠 경기장 중 1위. 대신 1층 맨뒤에 앉으면 스크린의 상단 1/3이 가려지는 단점이 있음. 그래도 기둥마다 TV 설치해줘서 잘 보임.
2.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
넥슨아레나가 우주최강 e스포츠 경기장인데다가 5인부스도 만들고 HD시설 넣고 해서 자리도 좁아졌지만 비만 안 오면 바깥에 옥상도 야외석으로 만들 수 있을 정도로 넓음.
스크린은 HD로 교체하긴 했지만 10년 전부터 사용한 사이즈 그대로라서 좀 작은 편. 대신 어디처럼 부스에 가려서 스크린이 안 보인다거나 하는 일은 절대 없음.
3. 신도림 인텔 e스타디움
본래 예선장이었지만 스포티비에서 프로리그 중계를 위해 약간 개조함. 만약 결승을 진행한다고 하면 컴퓨터 잠시 빼놓고 좌석 깔면 500명은 들어갈 수 있을 크기.
정말 아쉬운 게 스크린. 프로젝터로 쏘는 걸로 알고 있음. 물론 옆에 TV가 달려있긴 하지만.
4. 곰exp 스튜디오
이미 결승을 몇 번 진행해온 경기장이라 노하우가 있을 거임. 아마도.
사람 더 들여넣겠다고 좌석 앞까지 채우면 스크린 다 가림. 거기다가 모니터도 안 달려있어서 보기가 개힘듦. 모니터가 있긴 한데 중간쯤에 있음. 그리고 스크린 싸구려인지 중간중간 전구 나간 거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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