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성팬입장으로 케스파서 이영호랑 최지성 붙었음

요즘 이영호는 더 이상 최지성 하위호환도 아니고
전성기 최지성 이상의 모습같음
물론 기본 베이스는 둘이 비슷하다고 봄
최지성이야 멀탯이 딸려서 본인의도와 달리 휘둘리면 답없지만...
그래도 최지성팬 입장에서 테테전 만큼은 여전히 강자로서 이영호 잡을 수 있다고 보기에 기대를 해봅니다.

최지성선수도 다 좋은데 가끔 무너질때 와르륵무너지는 경향이있는지라 유리멘탈이라고해야되나..

물량도 딸리고 컨트롤도 딸리던 최지게 한단계 하위 호환이었던 이영호였는데 최근에 괴물이 되가고 있음

ㄴ 몇년째 그걸지켜보지만..그래도 작년 시파처럼 단기대회 폭격모드 유지할수도 있기에 ㅋ

제일 보고싶은 테테전 꼽자면 이영호vs최지성 or 이영호vs윤영서(기량 회복됨)

저그전에서 운영 및 교전 치루는 방식은 태자랑 많이 흡사하더라구요.

iem 토론토에서 태자랑 꼼이랑 경기 나올거 같네요.

네 저그전이 마치 최지성의 물량과 윤영서의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같이 합쳐진 느낌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