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이후 스2판의 쇠락을 유도한 직/간접요소들은 어떤게있을까요

저는 일단 생각나는거라곤

컨텐츠가 거의 소진됨(=질렸다?)

롤의 대부흥기

해운절/워커절?

정도밖에 모르겠네요

스1팬덤과 스2 팬덤간의 갈등
과도한 선수 숫자와 그에 따른 급격한 대량은퇴

쇠락이라고 말할정도로 뜬적이 있었나...

판의 크기를 급격히 키우려는 부작용이 나타난 시기죠

ㄴ스1이 때를 잘맞춰 이뤄낸 비정상적인 인기라고 가정했을때
스2 2012정도면 꽤나 흥한것 아닌가요?

채팀장이 2014년으로 넘어가는 인터뷰 중에거 2010년 2011년 2012년으로 갈수록 시청자수가 감소했다 다만 2013년은 2012년과 비슷했다 라는 내용이 있었음
기본적으로 시청자수 감소가 컸다고봄

ㄴ부작용..?

시청자수는 외국도 감소해서...국내만 탓할게 아님

거품이 빠진거지..

아 저위의 요소들중 추가하자면 WCS제도 라고도 생각해요 적어도 시파정도는 유지해줬으면하는데 .. 글로벌리그가 너무 없음 ㅡㅜ

처음에 판을 끌어들이려고 상금 1억 오픈시즌부터 판을 크게하려고 했었는데, 결국 판이 커지진 않고 제자리가 되고 그리된거 ㅡ.ㅡ 팬문화 이런거도 있지만 결국 판 크기가 원하는 만큼 성장 못해서 부작용이 나타나니 이리되는거죠

협회 넘어오면서 판은 그대로거나 더 작은데 선수 수는 2배이상 늘어버리니 소화가 안 되고
결국 필연적으로 대량으로 은퇴하는 선수들도 늘어나고.

ㄴ판이 커지지 못했다는게 시청자들이 그만큼 안모였다는건가요?

그에 딸린 팬덤들도 떨어져 나가고. 롤도 나오고.

사실 거품이라 까일지언정 스2판의 리즈시절은 오픈시즌임. 시청자 수로만 따지면.
늘어난 적은 없었습니다.

그니까 오픈시즌 버프 발판으로 성장을 해야되는데 그 판 크기가 늘어나질 못함
-> 유저수 증가가 안됨 + 시청자수도 마찬가지
그게 유지되면 판 크기가 안맞으니 결국 무너질수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