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근데 진짜 아쉬운게

스2로 2천관중만 꾸준히 모았어도 팀들이 훨씬 많았을거임 대부분 장르의 흥행 리그의 흥행을 결승전으로 보는 경우가 대다수인지라..

꾸준히 오면 그랬겟죠 헌데 갑자기 줄어든게 컸음

근데 팀은 너무 많았음

이게 악스홀성애자가 된 이유가
'비어보이는 공간'이 적어 보이기 때문 아닐까 싶음.
그 전까진 '왤케 빈곳이 많냐ㅋㅋㅋ 존망이네' 하고 까는 게 많았거든여.

근데 팀은 너무 많았음.

글쎄 오히려 넓은 장소를 대관한 적이 별로 없었음 오히려 악스홀 수준 되는 대관이 몇갑절은 더 많았을거임

스포티비봐요 프로리그 2천관중 넘으니까 아예 보는 눈 부터가 다르잖아..

무슈제....

애시당초 일반적으로 규모가 1200명 내외였응께요.
님 말이 맞으려면 악스홀에서 했던 기존 결승들 다 자리 없어서 몇백명씩 돌아가거나 밖에서 보고
그랬어야 맞는 셈임.

그래야 '많이 올 수 있는데 악스홀에만 머물러서 결국 그 수준에 머무르는 데 그쳤다'고 까는
님 말이 맞는 게 될거임.

오히려 악스홀 결승해서 돌아간 인원이 없었다 라는걸 본적이 없었음
그리고 왜 이쪽으로 글이 튀는지를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