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관리인원이 너무 부족했던거 같은데요

금속리그 초반에는 제대로 된 연락망이 없어서 스투게에 글올리고 한참뒤에 확인하고 하다 보니

아이디가 넘나들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이야기만 나오고 이거 외에는 연락할 방법도 없고 이렇게되니 소외감이 나오고

그러다보니 게시판 분리가 되고 일단 분리가 되고 나면 어쩔 수 없이 마이너해질 수밖에 없는거죠 당연한 결과.

그래도 자원봉사자님들 덕에 금속리그는 방송파트, 행정파트에 인원이 적절히 참여하여 나름 모든 것이 제대로 굴러간 축이고요.

다이아리그에서는 행정파트에서 자원봉사를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관심이 떨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거에요.

흔히 말하는 판이 감당이 안되는 경우...가 지금이죠 ㅠ

누구 탓이 아니에요.

탓하는게 아니라 운영의 미숙을 이야기하는 수밖에 없는거 아닌가요. 사실 잡금리그부터 피드백은 느린거 알고있었고

그거야 동의하지만 아무래도 그건 주최자님 개인사정이 있을거고, 여기에서 이제 추가 인원이 필요했더면 좋았겠죠. 결국 인력 문제

잡금리그 진행하면서 혹은 지금까지 진행하면서 그걸 느끼셨다면 뭔가 대책이 있었어야한다고 생각 하는데, 이것도 피드백이 느린거라고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