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ㅈ 같은게..

인문계 에서성적으로 줄세운다음에
3할이하는 인생 힘들어짐
참고로난 3할이하 ㅡㅡ

이게 무슨 소리지
3할 이상이라고 인생이 안 힘들 것 같나
그리고 3할이면 진짜 별볼일없는 그냥 평범한 애들인데 기준을 잡을거면 좀 높게 잡든가;;;

더 좆같은게
3할 이하는 구조적으로 패배자가 되는데...
이 구조가 잘못됐다고 그러면
그럼 이 구조를 뜯어고치자가 아니라
니가 병신이라서 그런거라고.....
사회문제에 대해 이야기했건만 개인적 문제를 언급함
발전 가능성이 아예 없음..;;;;

아까 술관련 글 보니 학생이신거 같은데.. 25살밖에 안된 저도 인생이 힘드니 뭐니 논하기 어려운데..
입시를 겪을때가 가장힘들다가, 군대에서 가장힘든것같고, 전역하니 학점의 노예가 되는 기분인데.. 사회는 더 힘들꺼라고 생각됩니다.. 가장이 되었을땐 가장노릇하기가 더 힘들수도있겠죠.. 힘들다 힘들다하면 모든게 힘들다고 생각되요,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길

이 나라는 미래가 없으니 그냥 나는 노예구나....하고 모든걸 채념하면 몸은 힘들지언정 맘은 펴하긴 개뿔

애초에 태어날 때 상위 1% 부모님에게서 못 태어난 시점에 인생 패배하고 시작하는 건데

집에 돈 많으면 인문계 3할은커녕 꼴등해도 남들보다 성공함

그리고 성적으로 줄세우는게 그나마 좋은거에요.... 성적은 극복할수있는문제..

사회적 제도망이 너무 허술함

중고등학생인 조카,사촌동생들에게 많이하는 말인데, 니가 학생이니까 내가 공부를 하라고 하는거고, 니가 직업을 가졌다면, 그 직업에 대해 이야기할것이다,어리지만 니가 운동을 한다면 운동에 대해 이야기할거고, 다만 니가 하는 공부가 지금은 필요없다고 느껴지고, 미래에 니가 하게될 업에 관련이 없다고 하지만, 아직 너는 니가 하고 싶은것이 무엇인지 모르는데, 언젠가 하고 싶은것을 알게 되었을때 지금 하고 있는 공부라는 학생으로써의 본업이 니 발목을 잡는다면, 그땐 후회해도 늦다고 얘기해줘요.... 현재에 충실해 사시길 바랍니다

과연 극복이 될까 싶지만...
강남 사교육시장 보면 이건 노력으로 따라잡을 클라스가 아님...
로열 패밀리 아래로는 엎치락 뒤치락 할 수 있겠지만....
그 위는 절대 불가능.
하지만....그나마 성적은 엎치락 뒤치락도 가능하지만
사회나오면 그것도 없음.

공부말고도 잘사는방법이 얼마나 많은데

개천에서 용나는 시대는 아니라고 하지만, 부모 잘못만나 사교육 지원을 못받아 코데스는 못가도, 최선을 다한다면 코데이는 갈수 있습니다..

진짜 이놈의 나라는 까도까도 문제네 ㅋㅋㅋ
성적은 어찌어찌 됐다 치고...
대학 등록금이 몇백만원인데.....

크으 사학재단 조져서 반값등록금 만들자는걸 세금으로 때려박자는 발상을 하신분이 대단한듯

등록금은 세금으로 떼워줄게 아니라 등록금 자체를 까버려야함....
그 등록금 누구 뒷주머니로 들어가는지는 모르면 그놈 간첩이지.

무슨 상위 1%도 아니고 상위 30%에도 못들어가면서 (30%면 인서울은 커녕 인경기도 권이나 되나?) 우리나라가 어쩌고 저쩌고... 공부에 재능이 없는데 굳이 인문계를 가고 대학을 들어간 게 1차적 잘못 아닌가?

타고난 무언가(재능이 되었든 물려받은 재산이 되었든)가 없다면 상위 1%, 혹은 0.1%가 되기는 솔직히 정말 힘들어요. 하지만 노력만 있다면 타고난 무언가가 없어도 상위 20% 정도의, 평타치는 삶은 충분히 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