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저번에 알긋냐 보면서 봤던게 떠오르는군요.

어떤 정책을 정할 때 이상적인 생각을 하고 정책을 세우지, 이것때문에 뭐가 안될거라고 생각을 하는게 아니다.

이럴것이다, 저럴것이다하고 생각해 정책을 시행했는데, 그게 안됐다고 해서 정책이 잘못됐다고 할 수는 없다.

음? 그게 안되면 정책이 잘못된거지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글까 라는말이 맞겟죠 단점 하나하나 다생각하면 정책진행 못할듯

? 무슨말이지 내는 정책 때문에 뭐가 안될거라고 생각하면 그걸 보완하거나 안내거나 하는게 정상이고 이상적으로 이럴 것이다 생각만 해놓고 냈는데 그게 안됬으면 예측을 잘못한거니 실패한 정책 아님? 의도는 좋았다 이런게 아니면 실패한거지 뭔소리야

모순되어보일 수도 있는 말인데 WCS 시파 이야기하면서 나온거에요. 정책으로 얻고자 하는 것도 있었지만 아쉬운 부분도 많았기에 여러 이야기가 오갔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