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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8-10 21:07:46 KST | 조회 | 3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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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김도우가...전진병영 킬러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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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시즌 포스트 시즌에서 SKT1을 만난 STX가...
마지막 6세트에서 김도우가 패배하면 그대로 T1의 승리로 끝날 판이었는데
그때 정명훈이 1111 3연벙을 시전..
하지만 김도우는 기적같은 컨트롤로 모선핵을 살리면서 끝내 3추를 모았고
정말 멋있게 3연벙을 막아내면서 에결을 이끌어낸다...
에결에 나선 이신형은 정윤종을 잡아내며 STX를 플레이오프로 이끌었고...
갑자기 그게 오늘 생각나네요.
포스트시즌 6세트에서 T1의 3연벙을 정말 그림같이 막아내며 에결을 만든 김도우가
결승전 6세트에서 T1의 일원이되어 3연벙을 맞고 패배하며 KT의 우승을 확정짓는 역할을 하게될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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