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S 웬지 16강 7테란갈것도 같음

사실 이미 진출한 4테란들도 다 올라갈줄 몰랐는데...

(특히 김기현은 광탈 확정으로보였음)

남아있는 테란들이 오히려 16강 갈것으로 기대되던 선수들이라 무난히 합류할것같음.

정우용, 이영호, 전태양

특히 정우용, 이영호는 조가 괜찮고

전태양이 조가 좀 힘든데...

전태양의 경우 첫경기가 테저전이라 무난히 잡을것같고 (방태수)

2번째 경기 테프전만 잡으면 16강 갈듯.

만약 이 3명도 16강가면 스2 역사상 최초로 32강에서 테란 16강 진출 100%이라는 기적이 일어남... 

요번 리그가 전혀 생각하지도 않았던 선수가 올라가고 올라갈거같았던 선수들이 고생하는걸
생각하면 그 반대라고 봄.

ㄴ 그렇지도 않은게 보면 테란쪽은 올라갈것 같았던 선수들도 결국 다 올라갔기때문에.. (이신형, 조성주)

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정우용 조에 관대엽이랑 김민철이 있네 얘네 또 만나려나

T1은 이번에 충격이 커서 의외로 많이 부진할거로 예상함.

하지만 이신형도 상당히 고생하고 올라갔죠.
요번 정우용도 간신히 코데스 온거고.

요번리그 테마가 '의외의 복병&예상 외의 고전'임.

T1 입장에선 걱정스럽겠네 가뜩이나 김도우, 정경두 떨어지고 프로리그도 준우승하고 이 상황에서 또 주전 몇명 코데이가면 엄청 침울할듯

하지만 프로리그에 온 힘을 쏟은 이영호는 허무하게 32강 광탈하고 말았다..

라는 시나리오도 있어요

티원 은근히 부진할듯...그동안 너무 오래 해먹었고 결승여파가 남아서 쉽게 올라가진 못할듯
전태양이 조금 힘들긴 한데 포시부터 기세가 좋음

방태수 토스전을 얻고 테란전을 잃었던데 이길것같음 ㄷㄷ

그렇다기엔 두 팀 다 팀리그에 치중한 감이 있음
김명식도 떨어졌고

개인리그에서의 이영호, 전태양은 여전히 불안함. 프로리그는 한 맵에서만, 엔트리에 나온 상대 종족전만 준비해오면 되지만, 개인리그는 그게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