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스포티비가 요즘 잘하는거랑 별개로

분명 찜찜했던 부분이 없진 않았던건 사실이고

안가본 인간이 어디서 주워듣고 대충 싸지르는것도 아니고 가본 사람이 본인 후기를 적는건데

무슨 똥글이니 뭐니 하는 거 보면 이해가 안감.

악스홀 가본놈이 1200명이다라고 해도 1000명 못들어간다 박박 우기질 않나.

아무리 곰인방이 곰인방스럽고 요즘 스포티비가 잘한다 해도 이건 너무 일방적인데.

꼭 존나 쩔었습니다, 너무 재밌었습니다. 이런 글만 써야 후기고 나머지는 다 분란이냐

그러게요 불편한 점은 말해줘야 피드백이 되는거지

돌바닥은 관객들이 불편했을법도 합니다. 뜨거운 돌바닥을 대비해서 깔개를 준비해 줬으면 좀 더 좋았을것 같긴 합니다.

스투도 리플레이 볼땐 자기가 이긴 게임만 보는 사람이 있고 이런사람들은 실력이 잘 안느는것처럼
스포티비가 잘하긴 했지만 단점이 분명 있는데 이것을 나 몰라라 하는것은 앞으로의 발전에 도움이 안될것입니다.
물론 이 단점을 가지고 욕을 한다거나 하는것도 좋진 않지만요

안가본시키가 아는척하는건 까여 마땅하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