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1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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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8-10 15:38:41 KST | 조회 | 779 |
제목 |
어제 직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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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조금 넘어서 도착했음
표 나눠줌 700번대...
C석이라고 해서 뭐지?? 하고 봤는데 돌바닥..
시발 시발 욕하면서 돌바닥에 친구랑 앉음. A B 지정석 아니면 정말 다들 욕이 나왔을거임
경기 내용은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무슨 셋팅시간이 그렇게 기나...
가뜩이나 돌바닥이라서 엉덩이 뼈도 아프고 등 기댈대도 없어서 허리아파 죽겠는데 시간을 졸라 끌어서 열받음
화장실도 졸라 멀어서 갔다오면 다리가 엄청 아픔
드디어 1경기 시작하는데 거의 8시(시발ㅋㅋㅋ)
예상대로 저저전은 노잼이었음
끝나고 그래도 좆같았지만 혹시 모르는 마음에 경품 추첨 기다림
3번정도 채민준캐스터가 뽑았는데 한번도 C석은 안나옴
마지막 100만원 상당의 해병 스테츄는 전태양 어머님이 타서 주작주작 소리가 곁에서 좀 튀어나옴
끝나니까 11시 그냥 택시타고 집에옴
이번 결승전은 나쁘진 않았으나 상식적으로 생각이 있으면 다음에는 절대 거기서 하지 말기를
자리 없어서 뒤에서 서서본 사람들도 꽤 되던데 미안하지도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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