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기사도님 댓글 달아주신거 이제 봤네요 ㅠㅠ

간단하게 적자면 이영호선수는 자신의 장점을 잘 살리는 플레이를 해줬습니다.
물량은 기본이었는데 한가지 놀랬던 것은 14분대 일반적인 해병+불곰+의료선 치즈러쉬에 유령까지 섞는 빌드로 상당히 준비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반대로 원이삭선수는 하던대로 한점이 컸습니다. 압박형 트리플이지만 4가스 플레이를 해줬는데 이영호선수의 빌드나 병력상황 확인하고 바로 빼고 수비에 더 신경써주며 거신 수를 확실히 확보해주는 것이 필요했지만 적진 근처에 오래 머무르다가 당했다고 봅니다.

 

 

질문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긔사도 마저 지적하는 케티의 준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