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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8-07 23:30:16 KST | 조회 | 2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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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프전 후반 정면싸움을 테란이 기피하는 이유 몇가지 적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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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경우를 얘기하자면 정면에서 토스를 이기는 견적을 잘못냄...그러니까 정면에서 광좀비 소환되고
서로 바이킹,유령,거신,고기 다 떨어질 경우까지 계산해도 내가 이긴다는 확신이 있어야 되는데 그게 안됨..
근데 이건 내얘기이니 상관없는거고...
진짜 얘기해 보면
1.모든 유닛들이 스플에 녹아내리는 유리몸들임 앞에서 버티고 싸워주는 정면으로는 싸우는 유닛이 없음 광전사나 집정관 처럼
치고 나갈 몸빵이 없음 바이킹도 유령도 거신에 한번 잘못그어지거나 폭풍 한두방 맞으면 삭제됨 해불의 유리몸은 말할것도 없고 스플래쉬 데미지에 모든 유닛들이 한순간에 녹아내릴수 있는 위험이 커서 쫄게됨..
2.압도적으로 찍어누르지 않는 이상 차관의 회전력을 감당하기가 힘듬 정면은 어찌 어찌 절반싸움나며 이긴거 같은데
전장에 광전사 17기가 소환되더라,,이건 자날때부터 테란이 밀리던 그림 병력충원능력이 딸림 세이브된 자원활용면에서
후반엔 우위를 점하는 면..
거기에 더해서 후속병력비율맞추기 가 힘들다 이런얘기도 나오던데 바이킹을 너무 많이 찍으면 지상에 밀리고
유령을 너무 많이 찍으면 거신에 밀린다던지..토스 후속을 보고 맞춰야 된다는 불만같은데 이경우는 별로 상관이 없는거같음.
어쨌든 오늘은 테란이 다 이겼으니 당장에 고쳐라 이런말은 아니지만
테란이 그동안 테프전 후반에 느꼈던 고충은 이정도
개인적으로는 공유에선 테프전에서 테란도 후반에 사용할수 있는 스플래쉬 데미지 유닛이 추가됬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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