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종은 스2역사에 기록될 선수는 맞는듯.

이미 프로토스 정석의 대명사로 자리를 잡아버려서...

자유의 날개때 기억나는 선수 딱 3명뽑자면

정종현, 임재덕, 장민철인데

군심에서 3명을 뽑으면

나머지 2명은 누가될지 몰라도 한 자리는 분명 정윤종일듯...

ㅇㅇ 잘함

조성주나 이신형이 한자리 차지할듯..

그래서 잘하긴 한데 인기가 없는 듯...

군심에서는 김유진이 제일 프로토스 유닛 활용을 잘하는것 같음

노잼류는 정말 영원할듯..

별명 하나 제대로 없는 선수가 대부분인데 정윤종이면 이미지 레알 확실함...

군심에서 6명정도 꼽자면

김민철 어윤수
조마루 이신형 (최지성)
김유진 김준호

생긴게 노잼종.

스1로 비교하면 딱 박정석

[네임]LunaSea // 저도 동감

한자리는 무조건 김유진..

김준호?

정윤종은 우승 여러번 하면 자연스럽게 게임 재밌다고 인식 바뀜

최연성,마주작도 처음엔 수비적인 운영때문에 게임 재미없다고 까였지만

우승 여러번 해먹으니깐 인기있어진것 처럼.

김준호는 아니죠 ㅋㅋㅋ wcs커리어가 없다시피한데 차라리 백동준을 넣겠음

김준호는 IEM에서 3명 뽑으면 들어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