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교전컨이 어려운건 해설자들도 다인정하지않낭..

ㅠ_ㅠ

토스가 난이도 쉬운건 사실

 

?

이게 상대적인 거+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거라서 말이져.
작년 이맘때만 해도 이런 얘기 하면 두들겨 맞았잖음.

그때도 토스는 쉬운거라는 이야기는 많았는데

막말로 111 전성기 시절에 토스가 어떻게 신같은 교전/위치선정을 해야
111 막냐는 말도 있었고. 무감타 시절엔 토스가 어떻게 미친 교전을 해야 무감타 상대하냐는 징징 많았고.
다 상대적인 거임.

상대적인것일지도 모르겠지만 토스잡고 겜해보면 참 쉽던데 교전..

상대적인거임.
자날때까지 테란은 2의료선 타이밍 최적화해서 어택땅만 누를줄알면 다이아간다는 말이있었음

그래서 111 사기였고 무감타 사기였잖음?

지금도 4료선 최적화 잘하면 다이아까진 간다던데

111사기고 무감타 사기고 뭐고; 지금은 교전 난이도 말하는건데여

그리고 토스는 4차관만 잘써도 마스터가는데

4차관써서 마스터 찍고 하실소리죠

ㅇㅇ 그니까 교전요.
당시 토스에게도 상대보다 미쳐날뛸 수준으로 넘사벽의 교전능력이 강요되었잖수.

작년 마인오닉 상대할때 저그도 마찬가지고.
다 대세에 따라서 뒤바뀌는 법임.

나중에 대세가 바뀌면 이젠 징징의 주체와 뻔뻔의 주체가 바뀔 것임.
이건 100%

한마디로 누가 더 어렵고 누가 더 쉽고는 고정적이지 않단 얘기임.
아 물론 지금 이 시점에서야 테란이 어렵긴 하겠지.
근데 그게 '테란' 자체의 고유한 특성이라고만은 설명할 수 없단 얘기임.

장민철선수가 한말인데여; 설마 마스터시면서 자신만만하게 밸런스 토론하시는거?

그니까 지금이 자날이냐구요 ㅋㅋ

4차관 잘써도 마스터간다 할 시절은 프프 프저 얘기였지 테란같은 경우 눈치만 까면 막을 순 있었음.
다만 그거 존재만으로도 111이 봉인될 수준이었으니 강력한건 맞지만.

당연히 나중에라도 바뀌겟지;
내말은 '테란'만 그 소리 들을 게 아니란 얘긴데.
밸런스 따라서 바뀐단 얘기임. 이제까지 4년내내 그랬는데
앞으론 안 그럴 거 같음?

장민철이 그런소리 했으니 그걸 일반화시키는게 웃기는거아님?


아마추어 얘기하는데 프로게이머의 사례를 드는게 말이되나.
나는 개인적으로 테란이 어렵다고는 생각하는데

정도가있지 정도가.
무슨 님들말만들으면 토스는 손장애인도 마스터찍는줄알겠음.

토스가 쉽다고해서 내가 손장애인도 마스터간다고했음? 그냥 종족난이도자체로 토스가 쉬운건 사실이잔슴; 님도 아는사실을 말한건데 왜 확대해석하시는건지?

뭐 장민철정도 차관장인이면 '4차관만' 대놓고 해도 마스터야 껌이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