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프전을 이렇게하고있는데

앞마당 -> 1우관 -> 예언자 -> 공허 + 황혼 돌진업 ->2우관 -> 기사단 -> 사폭 or 집정관 -> 군락가기전 공격

이 기본 큰틀인데 (물론 정찰하면서 테크에따라달라짐)

김유진처럼 하려니 그의 크고 아름다운 빌드는 못따라하겟고 대충 저렇게 따라하는데

생각보다 좋네요 히드라가 있어도 돌광이 몸빵하고 폭풍으로 지지는 딜 아니면 공허가 막타떄리니

문제는 정찰이 잘 안될떄 역뮤탈이 쓰읍

공허 트리플은 손이 쉴 틈이 없음 공허 뽑고 광전사 뽑고 업그레이드 하고 테크 올려서 고위 기사 뽑고 + 정찰 꾸준히 환상 불사조를 날리던가 아니면 공허 뽑기 전에 뽑아둔 불사조를 돌리던가 하면서 계속 손을 놀려줘야 함 원래는 여기다가 상황봐서 로공 올려서 거신 뽑는 것까지 겸해야 하는데 이건 내가 프로가 아닌 이상 도저히 감당이 안되어서 못해먹겠더군요

처음에는 힘들었는데 익숙해지면 정말 좋아요 ㅇㅇ 연습만이 이 빌드를 사용할수 잇는듯

ㄴ 더쉽게

미니건빌드로

앞마당->1우관->예언자->제2멀->3우관->돌광

3우관이라 뮤탈에 자유로움 ㅋ 사폭이 좀늦지만 괜찮음 ㅋ

ㄴ 그러면 히링에 취약해지지않나요

그리고 이 빌드 나는 리그대가 리그대인지라 잘 만나기 어렵지만 8가스 부화장 피면서 바드라 짜내서 사폭 업그레이드 이전에 들어오는 러쉬가 극 카운터더라고요 김유진은 공허 홀드해가면서 막던데 난 그걸 할 수 없으니 그냥 밀려나가기 일쑤

3우관 돌광도 김유진 빌드에요 가장 클래식한 빌드인데 저 빌드가 진짜 바드라에 극카운터당하니까 나온게 2우관임

ㄴ 싸우면서 공허만 따로 지정하고 H누르면... 되잖아요

ㄴ 3우관이 망한게 바드라때문이아니라 그시즌에 저그 혐영이 유행이라 망한거.

히링이나 바드라는 역장땜에 다막음. 제2멀 개활지맵이 다이달하나뿐이없어서..

전 사조 부터

3우관 이면 히링에 무조건 공허 다 잡히고 트리플 깨질 가능성이 너무너무 높음

혐영 유행 전부터 국내에서 공허 트리플은 바드라 타이밍에 갈려나가서 김유진만 썼어요

진짜 사조부터가는애들은 뮤탈만아니면 운영에서 압살할수있어. 하는사람한테 좋은빌드인듯.ㅋㅋ

난 못해서 ㅋㅋ사조제대로 못써서 망

사조만 있을땐 잘쓰겠는데 거신나오고 주력병력이랑 사조랑 같이컨을 못하겟음 ㅠㅠ

정확히는 히링까지 포함해서지만요 김유진도 아슬아슬하게 막거나 밀려나가거나 둘 중 하나였을 정도니 다른 토스 선수들은 쓸 엄두도 못 냈죠 그나마 나니와 정도가 잘 썼고

ㄴ 그렇군요 암튼전 토스로 처음 마스터간게 미니건방송보고 따라해서 운좋게 테란안만나고 저그만

만나서 해서 기억하기에 "아 좋은빌드구나"싶었음 ㅋㅋ

삼막선수님 가스 부화장 피면서 바드라 짜내서 사폭 업그레이드 이전에 들어오는 러쉬쓰시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