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테란일기

테란종변을 결심하고 알바가 끝난 뒤 테란을 플레이하기 시작했다

첫번째 회존목마 테테전 둘다 사신더블을 했다 서로 사신이 엇갈리고 서로의병영은 반응로를 다느라 병력이 아무것도 없었다.

나는 일꾼 4기를 사신에 우클릭해둔뒤 사신을 컨트롤하다가 잠깐 본진을 보았다

사신이 죽었다. 사신한기에 본진은 쑥대밭이 되고 일꾼은 4기가 남았다. GG

게임시간 5분 0초.

2번째판 까탈레나 토스전 (마스터)
나는 선가스를 갔다 상대 토스가 정찰을 매우일찍와서 그것을 보았다 나는 그래서 1/1/1을 올리면서 멀티를했고 토스는 멀티를 하지 않았다. 밴시로 일꾼을 잡으면서 해병탱크로 앞마당을 러쉬했다 시간왜곡에 해병이 다죽고 탱크만 황급히 도망쳤다. 하지만 도망치면서 지은 3벙커덕분에 앞마당을 지켰고 상대토스는 멀티가 없었다

상대토스의 분광기가 날라왔다 나는 병영을늘리면서 공학연구소를 2개나 지었다 분광기에서 떨어지는 광전사에 신경쓰는사이 앞마당이 사라졌다(???)

졌다 멸자사기

3번째판 세종과학기지 저그전

12/12를 썻다 상대는 선못이였다 앞마당에 벙커를 가까스로 완성시켰으나 20여기의 저글링에의해 벙커와 일꾼 해병을 모두 잃고난뒤 병영은 공중을 날아서 본진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었다

성난 저글링이 나의 방문을 두드렸지만 보급고로 두텁게 틀어막힌 방문은 열리지않았고 나는 건설로봇의 수리와 본진에 황급히지은 병영에서 나온 해병1기로 수비를 해냈다

그후 마이오닉을 준비한 나는 여러군데 동시다발적으로 의료선을 날렸지만 나의 손은 의료선을 따라가지못했고 다수의 의료선에 탄 해병들은 공중에서 폭사하고 말았다

저그는 10가스를 먹은채 수비모드에 들어가고 나는 의료선을 보내고 보내다가 울트라가 뜬것을 확인하고 의욕을 잃고 ㅈㅈ를 쳤다.

4번째판 세종과학기지 저그전

나는 사신더블빌드를 사용했다. 상대 앞마당 뒤에 벙커를 완성시켜 적에게 가시촉수와 다수의저글링을 강요했다. 뛰어난 활약을 한 사신2기는 다수의 저글링과 일벌레는 물론 앞마당도 오랜시간 못돌리게 한뒤 유유히 귀환하였고 벙커는 회수되었다.

그뒤 나는 화염차 밴시 찌르기를 준비하였고 저그는 속수무책이였다 저글링으로 막아보려했지만 곧 무기고가 완성되어서 기갑병으로 변하자 저글링은 바베큐가 되었다

그뒤 바퀴와 저글링 가시촉수 여왕으로 수비하는 저그를 화염차 불곰 밴시로 끊임없이 괴롭히고 제2멀티의 일꾼을 모두 잡았다. 나는 드디어 테란으로도 다이아 저그를 이겨보는구나 하는 생각에 신이나서 제2멀티 부화장을 투닥투닥 치고있었다

갑자기 뮤탈9기가 나왔고 게임이끝났다

결론 : 그냥 토스할래..시바..

님 원래 토스잖수

테란종변 준비중인데 계정이 없어서 토스로하던아이디로 하니까 다지네여 ㅡ0ㅡ

처음은 빌드하나만 정하고 그것만 하는게 나음
막하면 실력늘어나는데 한참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