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13시즌 EGTL이 참가할때만해도...

다들 프로리그를 EGTL이 씹어먹으면서 학살할줄 알았는데...

김가을 감독 : 아무래도 EGTL이 가장 까다로워..

SKT, KT : EGTL 경계해야...

EGTL : 질수가없다. 학살하겠다. 실력차이를 보여주겠다 등등등

몇달후 :

EGTL : 우리 정예 선수들이 아직 안와서 그렇다... 스테파노 등등...

스테파노등장

EGTL : .....

13시즌 종료

EGTL : 해산합니다.

그 이후.. 스2판은 확실히

협회>>>연맹

이렇게된것같음... 특히 조성주까지 협회팀으로 가면서 더이상은... 연맹에 기대되는 선수가없음.

물론 이제 연맹이라는것도없지만

조성주 진에어 이적 안 했어도 프라임이 협회팀인데

EGTL은 그냥 참가하고부터 개인리그 프로리그 둘다 폭망했는데;;

참가한 시기랑 그냥 폭망하던 시기가 둘이 동시에 겹친걸로.

협회 연맹 논쟁 있었을때는 연맹이 앞서있는건 맞았음. 프로리그만 eg-tl이 못한거죠. 협회가 앞서가던 시기는 협연 논쟁이 식어갈때쯤임. 신노열 우승했을때도 연맹이 앞서 있었음.

나머지 은퇴하고 주력 선수들 흡성대공 하고 적응못하던 선수들 다 떨구고 섞이니까
의미가 없어져버림.

옥션 스타리그 생각해보셈 그때 조성주 우승, 최지성 4강인데 둘다 연맹이고 8강에서도 김영진, 강현우, 강동현이 있었음 시파 2에서는 4강에 아예 협회가 없었고 EGTL과 연맹의 몰락은 무관함

그리고 어차피 협연떡밥의 본질, '스1때 잘하던 애들이 스1때 못하고 먼저 스2한 애들보다 능력있다'
이건 어쨌거나 틀린 거기에 의미가 없지.

협회쪽 팀이 스2에 적응하던 시기와 연맹팀의 하향세가 서로 겹치던 시기에 프로리그를 시작해서 그런듯

협회연맹 논쟁있었을때 협회가 앞서지않았나요? 무섭게 따라잡혔는데. 협회가 연맹상대로 코드a며 코드s며 학살하기시작하면서 협회연맹 논쟁이 식어버렸죠.

ㄴ 잠깐 앞서있었을때가 작년 시즌1이었죠. 그리고 시즌2에서 다시 연맹이 앞섰고 시즌3때 팀들이 대거 해체가 되면서 논쟁이 식어버렸죠.

신노열 우승할때역시 코드s 16강에 협회가 한 4명인가 5명인가 있었을거에요 나머지선수들은 코드a에 있었죠 당시 코드s나 코드a가 물갈이가 어려워서 코드a부터 물갈이 시작되고있는와중이였거든요. 근데 이미 코드s올라간선수들이 16강부터 거의 조1위로 진출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협회연맹했을때 상위권은 이미 협회가 앞선다는 소리가 나왔구요. 그리고 그다음시즌 군심시작하면서 말그대로 연맹이 협회에게 코드a 코드s 안가리고 학살당하기시작했죠ㅠㅠ

저 ㅇㄹㅇ저글링은 뭔 이상한 소릴 하는 거임;
리그 시스템이 거지같아서 느린게 아니라 예선부터 반반 혹은 그 이하였음;
애시당초 학살한 적 자체가 없는데 비약한번 쩌시네.

오히려 중위권 즈음에서 앞선다는 소리가 나왔지 상위권이 앞선다는 소리는 절대 안나왔습니다 그 시절 우승을 누가 했는지만 봐도 그게 개소리라는걸 알 수 있는데요 밑에서 치고 올라오니까 세대교체가 된거죠 물갈이가 어려웠다는 것도 글쎄요;;

옛날 포모스에서 '곰인방 리그가 너무 철밥통같아서 협회선수님들
실력반영 안된다'고 까던 애들 많았는데 딱 그짝임;

그저 승강시스템이 철밥통이라서 교체가 안된다기엔 예선에서도 협회가 그리 앞서지 않았음;

정확히 말하자면 군심초기에 연맹이 학살당하기시작하면서 협회연맹 떡밥자체가 식은게맞습니다. 그이후 옥션올킬스타리그에서 역시 16강까지는 거의 협회놀이터수준이다가 8강에 막상 올라간게 5연맹 3협회였나 그러지않았나요? 그때 잠깐 제외하곤 전부 협회가 앞섰고 지금은 말할것도 없이 그슬에서 연맹선수는 찾아볼수가 없게됐죠. wcs지역제 생긴다고했을때도 협회에 밀려서 연맹선수들 해외나간다는말이 많았죠.

신노열이 우승했던 시즌도 4강에 3명이 연맹이었습니다;; 군심 시즌 1때 협회가 코드 A S 전부 쳐바르니까 이제 연맹이 가고 협회가 온다 했는데 시즌 2때 다시 연맹이 쳐바르고 그러다 STX, 웅진이 폭망하고 연맹 3팀이 가버리면서 연협 구도가 식어버린거죠 지금처럼 협회가 다시 압도적으로 이긴건 시즌 3 그러니까 조군샵 시즌입니다

그때 떡밥이 식은건 아니에요 오히려 그때가 더 불타올랐죠 시즌 1때 정말 드럽게 치고 받았습니다 분위기가 식은건 시파 2 때부터입니다. 연협 구도가 미친듯이 뜨거웠는데 그게 갑자기 식어버린건 부진하다가 화려하게 부활한 이제동, 나니와, 윤영서, 최지성 같은 올드 선수들 때문이죠

당시 곰티비 시스템이 밑에서부터 치고올라오기 어려운건 사실이였어요. 이건 인정하는 사실아닌가요? 시스템상 물갈이가 어려운건 사실이였는데

협연떡밥 한창 일 때 협회가 앞선 적 자체가 별로 없는데 뭔 소리임.
작년 하반기 이후로 스특스 웅진이랑 비협회팀 몇개가 골로가버리고 이리저리 섞이고 은퇴하니 의미가 없어진 것과 별개로 '협회가 압살했다'라고 말할 근거 자체가 매우 빈약함.

뭔 소리임 ㅋㅋㅋ그떄도 16강까진 떨어지면 언제라도 코드A로 떨어지는건 똑같고
심지어 그때는 코데스에 2명씩 코데이에 4명씩 시드도 퍼주면서 어떻게든 곰인방이
협회선수 늘리려고 발악을 했는데.

이제동이 왜 삽라인 수장이 되었는지 모름?

애초에 신노열이 우승하던 시즌자체도 협회가 전향한지 얼마안됐고 그때가 협회가 예선부터 참여해서 시작한지 두시즌? 인가 된시즌일거에요. 그래서 32강자체에 몇명없었죠. 동일한수로 시작한 스타리그에서 이미 8강 4협회 4연맹이였고 코드s에 올라간 협회가 5명정도가 다였는데 이선수들이 죄다 조1위 2위하면서 8강갔었습니다. 4강에서 졌지만 우승은 신노열이 했구요

시스템이 어려웠다기보단 시드권자들이 살아남지 못했다고 보는게 더 맞죠 정윤종, 이제동, 김민철, 전태양 이렇게 4명한테 시드를 줬는데 이중 2명이 삽라인을 탔고 2명이 다음 시즌 시드를 땄는데 정윤종은 뜬금없이 MLG로 가면서 시드를 갖다 버렸으니;; 코드 A에서 치고 올라오는 협회 선수들이 승강전에서 죄다 폭망해버린게 원인인데 이건 시스템 문제가 아니죠 기회가 없는게 아니라 기회를 줬는데 못먹은거니까요 그래도 코드 A에서 직행한 협회 선수들이 있었고 승강전에서도 살아남으면서 군심 시즌 1때 코드 S 반반 숫자가 나왔고 거기서 협회 선수들이 장악하게 된겁니다

협연떡밥이 한창일때 왜 협회가 앞선적이 없나요? 좀 이해가 안되는군요. 옥션올킬2때 이미 인터뷰만 봐도 알겠지만 협회가 연맹을 따라잡았다가 정설이였고 연맹이 협회상대로 하도 못이겨서 이미 군심초기에 협연떡밥은 식었는데요. 기억안나시나요

스타리그는 진짜 말도 안되는 개떡같은 반쪽짜리 리그인데요;; 그런 식으로 치면 반반 준 WCS랑 WCG는 전부 연맹이 다 쳐발랐습니다

없다니까요? BWC 우승 원이삭 준우승 장현우 3위 정윤종 4위 Sen 이었고 신노열, 김준호 둘이 32강에서 장렬하게 광탈했습니다 WCG 선발전 4강에 4연맹이었고요 스타리그 하나 살아남았다고 지금 GSL을 포함한 나머지 리그들 전부 다 깡끄리 무시하는건가요?

코드a가 있으면 거의 연맹이 13~14연패까지도 하던시기였습니다. 그리고 코드s역시 결승은 협협이였구요. 이미 병행하던시기에 시작했던 스타리그에서 반반공평하게 시작하면 어떻게되는지 보여줬잖아요 8강 4협4연맹 결승 협연.

야잌ㅋㅋㅋ 일부러 분리예선/분리듀토로 강제로 4/4맞춘게 실력이 동일해서라니 개소리 작작좀;;
그리고 그거 예선한게 6월인가 그렇고 결승한게 거의 10월이 넘을텐데;

wcs랑 wcg때는 협회가 아직 못하던때였죠 wcs에서 예선을 뚫은게 김기현하나뿐이고 협회가 연맹한번이라도 이기면 3개월만에 털렸다고 비웃음당할정도였으니까요

군심 시즌 1때 협회 선수들이 연맹 선수들을 완전 압살하니까 '아 이제 연맹이 협회한테 졌구나 협회가 장악했구나' 이런 분위기였다가 그게 시즌 2에서 한번 제대로 뒤집어 엎어졌는데 그때부터 식기 시작했습니다 옥션 스타리그 2013 결승전 조성주 vs 정윤종 전의 게시판 분위기만 보더라도 그때도 한창 이신형이 올라왔어야 했다 하면서 속칭 빵가루들도 있었고 조성주 겁나 까였고 실드치고 그랬어요 시즌 2 파이널 되면서 올드 선수들한테 집중하느라 식어간거고요

아니 스1 우승자에게 시드 퍼주고 분리진행을 2번연속 하면서까지 억지로 88 44 맞춘게
그게 실력 덕분임? 참내 말도 안되는 소리 작작좀 하세요;
자날옥션이 개똥망 쓰레기 취급받는 이유가 그건데 그걸 가지고 얘기하는 거 보니 답답하네.

스타리그랑 WCG, WCS 셋다 같은 시기에 선수 선발했어요 -_-;;

그러니까 반반공평하게 시작해서 한게 8강 4협4연맹을 만들었죠. 결승 협연을 만들었구요. 단순히 따져서 협회가 기존에 32명이 차지하고있는 자리를 코드b부터 연맹이 뚫는다고쳤을때 실력이 동급이라고 바로 16협회16연맹이되나요? 물갈이가 되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이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정확히 말하면 자날땐 비협회가 명백히 앞섰기에 논쟁이 없었고(예외가 없던건 아님)
군심시즌 1부터 협회가 뒤집어서 폭발하기 시작했다가 시즌2때 다시 뒤집히고
시즌3즈음부터는 아예 팀들자체가 폭망하고 섞여버렸기에 무의미해짐.

그리고 지금은 협회라고 해도 구연맹 소속들도 맣고 협회 소속들도 상당수 비협회로 건너갔기에

연협 떡밥은 결국 시파 2까지 질질 끌면서 아 선수 좀 고만 까라 난 나니와 보면서 외국뽕에 취하련다, 이제동 보면서 올드뽕에 취해야지 이런 식으로 가니까 식은거고요 강현우는 4강가고도 묻혀서 안습이었지만... 조군샵 GSL 때 다시 협회가 장악했는데 그때는 이미 연협 떡밥이 식어갔고 연맹 3팀의 협회 이적, STX와 웅진이 망하면서 더 이상의 연맹 - 협회 구도는 의미가 없다 하면서 완전히 사라진거고요

스타리그 16강을 할때는 wcs가 거의 마무리되던시기였죠. wcs예선은 훨씬전이였구요. 스타리그 16강시작할때 당시 정윤종 김유진 김준호 김정우 이제동 김기현선수등이 wcs에서 활약하면서 협회연맹 차이는 없다 거의 다따라잡았다 소리까지 나온것으로 압니다.

협회가 자날 GSL에서 정말 앞섰으면 애초에 플엑이 그렇게 물어뜯고 싸우는 구도가 되지도 않았어요 -_-;; 군심 시즌 1때 플엑 분위기는 그야말로 초상집이었습니다 자날때도 그랬으면 벌써 그렇게 됐어야죠 근데 안 그랬잖아요

네 그 다 따라잡았다 소리 나오다가 소리소문없이 정윤종을 제외하고 다 묻혔죠

그리고 그냥 사전적인 정의로만 따지자면 백동준 우승 당시엔 비협회였습니다.
STX 망하고 그냥 소울 시절이 된 후에 연맹 가입하고 남아있던 시절이니.
(이게 말도 안 되는 논리면 원이삭 코카같이 협회로 넘어간 선수들도 연맹으로 쳐야 함.)

자날 때 물고뜯고가 절정이었던건 WCS 한국본선말곤 딱히 없음.
그 때조차 결론은 '최상위는 아직 앞서지만 그 이하는 100% 장담할 수 없고 협회도 잘할 놈은 잘함' 수준이었지
절대 앞섰다던가 완전히 동일해졌다는 아니었음.

아니죠. 군심나오고 연맹이 전멸하다시피하니 협회연맹떡밥은 식었고 그뒤 올킬2에서 연맹이 나름 선전하면서 투닥투닥 하는 장면이 나왔습니다(말그대로 투닥투닥이지 엄청 앞서고 이런것도 아니였죠 16강만해도 10협회인가 그랬으니까요 8강부터 연맹이 한명씩 앞선것.) 이건 아마 협회팬과 연맹팬의 시각차이인것같기도하네요. 협회연맹 떡밥이 식은건 군심초기 연맹이 전멸당하다시피하고 그뒤 wcs체제가 나오고 그슬을 떠난선수들이 늘어나면서부터 종결된겁니다.

그리고 지금역시 협회연맹 떡밥 찾으라면 찾을수있지만 아무도 언급안하죠. 팀이 섞인걸 떠나서 연맹선수가 그슬에 거의 보이지않으니까요. 그래서 협회연맹의 싸움은 협회의 압승을 끝이났다고 하는거아닌가요?

아니 제가 플엑에 항상 있었지만 결코 시즌 1때 식지 않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때만 하더라도 서로 연맹충 협회충 혐산당 런졸렬 하면서 얼마나 물어뜯고 싸웠는데요 시즌 2 결승전만 하더라도 조성주가 한세트 질때마다 이신형이 올라왔어야 했다 리그 브레이커 조성주 새끼 이런게 플엑이었어요 시파 2가 시작되고 올드들이 선전하니까 식은거고요 그때 게시판 분위기는 누구보다 제가 잘 압니다

자날 그슬에서 협회가 앞섰다고 생각하진않습니다. 따라잡는중이였죠. 점점 따라잡다가 갑자기 협회가 앞선건 군심첫시즌. 그이후로 협회연맹 떡밥이 아예 식어버렸죠. 그럴만도한게 그전까진 상위권은 비슷 그러나 최강은 신노열. 중하위권은 아직 연맹이 앞선다.. 였는데 코드a부터 시작해서 코드s까지 말그대로 갑자기 학살을 당하기시작하니. 이때 협회팬들이 어그로도 많이끌고 연맹팬들이 대거로 빠져나가면서 떡밥이 식었죠.

그때 있던 선수들 상당수가 은퇴하거나 협회가거나
그리고 그 시절 잘나가는 협회선수들은 그대로고,
그 때 못나가고 적응못한 협회선수들도 엄청나게 많음.

결국 똑같은데 이게 재능이 차이니 뭐니 선전선동하는게 같잖은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얘길 안하는 거지 이게 협회의 압승인걸 다들 인정하니까 가만 있다 이런게 아님.

그리고 시즌2같은 때만 해도 법칙좌같은 개악질들이 얼마나 많았는데.

떡밥 식은건 스특스 웅진 망하고 기타 비협회팀도 망하고 이 시절부터라고요;
아니 무슨 시즌1이 스2판의 마지막대회도 아니고 그거 결과가 최종정답이라도 되나 ㅋㅋ

안 식었다니까요 시즌 2때까지 끈질기게 연맹 선수들 물어뜯던 어그로들 고대로 남아있었고 반면에 최지성, 강현우, 강동현, 조성주 빠는 연맹 팬들도 그대로 남아있었어요 특히 강현우는 IM, 조성주는 Prime, 최지성은 StarTale인데 최지성은 선수 인기만으로도 연맹 선수들 중에 손꼽히던 선수들이었고 다른 선수들도 팀이 팀인지라 팬들 엄청 많았습니다 옥션 결승 직관을 프라임 팬이 T1 팬보다 더 많이 왔어요

강현우가 정명훈 이기니까 토스 원탑이다 하면서 설레발 치고 정윤종 이기니까 게시판 난리 부르스 치면서 주모 찾고 어그로꾼 하나는 욕설 내뱉으면서 탈퇴한 때입니다 절대 안 식었어요

법칙의지배자<<검색.
이놈의 존재만으로도 시즌1 협회가 이기고 협회압승 결론종결 떡밥소각 이런 얘기 절대 못함.
그리고 실제로 시즌2 직관 간 입장으로 조성주팬>>>>>>>>>>>정윤종팬이었음

시들해진건 사실이죠. 그전까진 말그대로 한판지면 그걸로 굉장히 비난하는 수준이였다면 이제는 연맹이 지면 그러려니 연맹이 협회이기면 와~ 로 변경된거죠. 정확히말하면 어그로끌수도 없었죠 그동안 털린게 엄청나서-_-; 당시 플엑포함해서 스투갤과 포모스도 했기때문에 정확히 그분위기를 알고있습니다. 협회연맹 그 긴장감넘치는 떡밥은 군심첫시즌에 연맹이 전멸당하면서 끝났고 그뒤 잠시 연맹이 되살아나면서 투닥거렸을뿐 시들어버린건 사실이죠. 그리고 그이후 현재는 프로리그에서는 연맹출신팀이, 그슬에서는 연맹출신선수들이 거의 안보이게되었구요.

상당수 선수들이 협회팀 가 있거나 해외로 갔으니 옛날보다 훨씬 덜 보이는게 당연하지;;

한명의 어그로로 보는게 아닙니다. 전체 국내스투판상황을 보자는거죠. 플엑뿐아니라 포모스 스투갤도 마찬가지였어요. 군심첫시즌후 협연떡밥은 식었죠. 물론 어그로들이 있기때문에 끝나지는 않았겠지만요. 스갤은 모르겠지만 거기는 스꼴소굴이니 더했으리라 보구요. 결국 협회가 연맹을 완전히 압살한걸 인정못하니까 계속 딴소리 하시는게 아닌가요?

비협회가 경쟁에서 더 많이 도태된 거 같아 보이지만
실은 협회도 스2로 오는 과정 자체에서 도태된 사람들이 엄청 많기 때문에 결론은 그게 그거임.
새로운 세대변화에 적응 못한 애들이란 점에선.

아니 막 멋대로 떡밥을 끝났다고 규정지으시네 제가 플엑 오래 해봐서 알지만 그건 시들해진게 아니라 숨죽이고 있엇던 겁니다 시파 1 때만 하더라도 정종현보고 런졸렬이라 까는 미친 혐산당 또라이들이 몰려와가지고 하루죙일 게시판에서 물어뜯고 싸웠어요

뭘 압살한걸 인정 못해서 딴소리한다고 합니까 그럼 님은 시파 2에서 협회가 개쳐발린거 인정 못해서 이미 시즌 1때부터 끝났다고 하는건가요? 그거랑 이거랑은 아예 달라요 주제에서 벗어나지 마세요 주제는 언제부터 연협 구도가 끝났냐지 연맹이랑 협회 누가 이겼냐가 아니에요

누구 멋대로 시즌1에 협회가 이기니까 떡밥 식은거임? ㅋㅋㅋㅋㅋㅋ
아 그냥 '혐맹새끼들 재능없어서 협회에게 좆털린거 맞다 인정해랴 아그야' 이걸 심하게 뱅뱅 돌려말하고 있네

대놓고 법칙의지배자라는 악성들이 작년 내내 온갖 떡밥의 아이콘으로 활동했는데
논쟁이 없긴 개뿔ㅋㅋㅋㅋ

리플보면 알겠지만 전 협회팬이였습니다. 지금은 그냥 이제동팬이라 협회연맹떡밥은 관심없는상태구요. 플엑이 기본적으로 연맹출신선수들을 좋아하는걸 알고있기때문에 왠만하면 리플을 좀 조심스럽게 달려고 노력하는편인데 위에서 협회연맹 싸움이 협회승리로 종결나지않았다 이건좀 아닌거같아서 길게 리플달게되었네요. 재능론에 대한 시각이 사람마다 다른것처럼 이것도 서로 생각이 다르고 커뮤니티마다 다르다고 생각하고 넘어가야될거같습니다. 리플적다보니 서로 감정만 소비되는거같네요 이미다끝난 협회연맹떡밥인데말이죠. 기분나빴다면 사과드립니다.

아니 이 사이트는 진영 상관없이 잘하는 놈만 빰.
이건 ㄹㅇ임.

정우서 인생경기하고 압도적으로 씹어먹고 올라갔을 때는 엄청 칭송했지만
김유진에게 진 후를 기점으로 그냥 몰락한 이후엔 가차없이 버렸음.

매정하리만큼 못하는 선수들에겐 별 관심 없고 잘하는 선수 일방적으로 빨아주는 데가 여기임.
좀 잘못 생각하시는듯.

뭐 선수 개인 그 자체에 대한 빠질이 힘든 스2판 환경 특성도 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