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gsl 결승은 관객들에게 돈가스라도 사줬는데

이번 스튜디오 결승은 그런 일말의 양심도 없나봐요.

결승 안내에 관객 점심 제공이란 말을 못봤네.

자선단체는 아니니까요

관중이 덜와야 욕을 덜먹죠

ㄴ자선단체가 아니었음 애당초 결승전 장소를 스튜디오를 하면 안되지 않을까요.

어차피 올 사람은 오겟지 그러니 돈가스 값을 아끼고자 하는 곰티비의 전략

심보가 못되신거 아닌가요. 스튜디오에서 하면 관객에게 뭐 제공이라도 해야하나요.

ㅋ 자선단체가 아닌거랑 스튜디오 결승이랑 뭔 관계지

ㄴ제 말은 애당초 돈가스를 제공할 돈으로 더좋은 곳에서 결승을 하는게 낫지 않냐는 말입니다. 대기업 팀들도 장소를 제공할 용의가 있었다는데 돈이 없다니 뭐. 기분 나쁘게 보이셨다면 사과드리죠.

돈가스 값이 훨 더 적게 먹혀요, 다른 장소 대관하고 장비 대여 셋힝에 인건비 생각하면........

ㄴ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괘씸해보이기도 하죠. 나겜은 곰인방보다 사정이 훨씬 열악한대도 결승은 큰 곳을 대관하는데 그슬은... 뭐 나겜 NLB는 유료티켓의 힘이 크겠지만요.

의자없더라도 앉아서봣음 좋겟는데..하루죙일 일어서서봐서;